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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충북 음성 교촌 치킨 폭행 사건 배달거부가 이유였나 쌍방폭행 금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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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위치한 교촌 치킨 금왕점에서


집단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브에 올라온 한 동영상이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건의 내용을 알아보니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라는게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어떤 내용의 사건인지, 왜 이렇게 화제가 됐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일가족 3명이 충북 교촌치킨 금왕점 (음성군 금왕읍) 에 전화로 치킨 한마리를 주문했고


이에 교촌치킨 점주는  배달받는 지역이 멀어서 한마리는 배달이 힘들다


했다고 합니다.


거리가 멀어서 따로 배달비를 배달원에게 줘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남는게 없다는게 이유였습니다.


결국 주문을 거절한 교촌치킨 사장과 일가족 3명과의 전화상으로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화상으로만 말다툼 정도로 끝났으면 다행이지만


결국 그 주문을 거절당한 일가족 세명은 충북 음성 교촌치킨 지점에 찾아오기에 이르렀고


업주를 폭행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도 계속 올라와있는 상황입니다.


영상을 보면 일가족으로 보이는 남자 2명 여자 1명이 


업주로 보이는듯한 짧은 머리의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이 나오며


여성 업주와 찾아온 일가족 중 여자 한명이 서로 머리채를 잡고 놓지 않는 모습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쌍방폭행으로 해당사건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매장 여자 주인이 먼저 일가족 중 여자의 머리채를 잡았고


서로 실갱이가 있었기 때문에 쌍방폭행이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서로 머리는 잡았으나 3대1로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것은


교촌치킨 업주로 보이기 때문에 현재 업주는 억울한 상황을 호소 하고 있으며


많은 네티즌들도 이게 어떻게 쌍방폭행이냐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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