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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김보름 인터뷰 인성 논란 노선영 팀 추월 왕따 ? 박지우는 눈치 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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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아쉽게 준결승 진출에 실패


여자 국가대표팀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팀추월 경기는 3명의 선수가 함께 달리며


상대편 선수를 따라잡거나, 혹은 트랙을 10바퀴 돈후


제일 마지막에 들어오는 선수의 기록으로


최종기록을 잽니다. 


그 기록을 종합해서 순위대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는게 팀추월 경기인데요.


 




이런 팀추월 경기는 3명의 선수가 서로 자리를 바꿔가며


체력이 떨어지거나 스피드가 떨어지는 선수를 뒤에서 밀어주며


서로 힘을 나눠가며 진행하는


끌어주고 당겨주는


동료애가 중요하고, 훈련이 특히 중요한 종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9일 오후 8시에 벌어진 여자 팀추월 경기는


너무나도 이상한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팀추월 경기는 3명의 선수중 가장 늦게 들어온 선수의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뒤처지는 선수를 다른 선수들이 그냥 놔둬선 안되는데요.


노선영 선수가 가장 뒤에서 늦게 들어오고 있음에도


앞서가던 김보름, 박지우 선수는 아랑곳 하지않고 그대로 골인을 했고


노선영 선수가 큰 격차로 뒤늦게 골인을 했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가 심상치 않았기에 


네티즌들은 찝찝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김보름 선수가 


'다시 함께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서 연습을 해왔고 잘타고 있었지만 마지막에 뒤에..


우리와 격차가 생기면서 (피식) 기록이 아쉽게 나온것 같다'


라는식으로 헛웃음과 함께 비웃는듯한 인터뷰를 남겨서 


노선영 선수를 대놓고 왕따 시키는게 아니냐.


준결승 실패를 대놓고 노선영 선수에게 전가시키는것 아니냐등의 


비난여론이 거세다고 합니다.


 





노선영 선수는 특히 故노진규선수의 누나로 이번 평창올림픽에


합류하기 까지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습니다. 


천재라고 불리며 안현수를 능가할만한 차세대 유망주 였던 노진규 선수


골육종이라는 일종의 뼈에 생기는 암으로 인해서


유명을 달리했고,


이번 평창올림픽에 누나인 노선영 선수가 여러가지 내용의 일을 폭로하면서


힘겹게 대표팀에 합류


더욱 안타까움을 줬었습니다.


 




특히 이번 팀추월의 경우 이미 1월 말경에 노선영 선수가 직접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함께 훈련을 하지못하고 있고


태릉선수촌도 아니고 한체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으며


결국 팀추월 훈련은 제대로 한적이 없다고 볼수 있다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재 경기가 끝난후 노선영 선수는 인터뷰에 노코멘트하며


결국 무슨일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문이 끊이지 않는데요.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잘 해결되어 노선영선수가 억울함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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