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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최순실 나이와 형량 25년 1심 선고 벌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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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의 눈빛이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의 1심 선고공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13일 오후로 예정되어있는 최순실씨의 선고는 


각종 이슈를 함께 낳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월경에는 호송차에서 내리면서 취재진을 향해


자기를 조사하는 특검은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라며 소리치기도 했었으며,


이번에 특검측에서 징역 25년형을 구형해달라 요청하자


대기실에서 큰 괴성을 지른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어린시절부터 친구처럼 관계를 유지했던것으로 


알려진 최순실씨는 


현재 1956년 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환갑이 지난 62살 이라고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952년 생이니 4살위의 언니라고 하네요.


검찰이 구형한 형량이 모두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최소 20년형 이상을 받게 된다면


최순실씨는 칠순을 지나 80세가 넘어서야 세상의 빛을 볼수 있을 전망입니다.


사실상 건강관리를 정말 잘하지 않으면 이제 다시 세상에 나오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한때 동거를 한거 아니냐며 동거설까지 나왔던 고영태씨의 경우는


1976년생이라고 합니다. 


 



또한 추징 벌금으로는 1185억을 구형한것으로 알려져


만약 이 벌금형이 제대로 징수 된다면


최순실씨의 각종 숨겨둔 재산을 다 몰수 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법원에서는 선고공판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순씨의 증거 인멸 교사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자세한 최종 형량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만,


이제 1심 선고가 시작되는점.


앞으로 항소등이 예상되는 점등을 비춰보아


기나긴 법정싸움이 이제서야 시작되는듯 합니다.


 



장시호, 고영태, 정유라 등 최순실과 연관된 무수한 사람들과


최근엔 평창올림픽 때문에 차은택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등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건 때문에 나라 정세가 정말 쉴틈없이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외국에도 이런 망신이 없다고 할정도로


한국 정치가 이렇게 무너졌나 싶습니다.


이렇게 많은 문제점들이 하루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제대로된 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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