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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쏘쏘 게스트 하우스 관리인 용의자 한정민 천안 모텔에서 자살 사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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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쏘쏘 게스트 하우스 관리인이며 현재 관광객 살인 용의자로


추격을 받고 있던 용의자 한정민(32세)씨가 


오늘 14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 신부등의 한 여관에서 자살한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해당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직후에는 


그저 관리인이 용의자라고만 밝히고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상세내역은 알려지지 않았었고,


그저 관광객이 타살당했으며, 그 범인이 해당 게하 관리자 인것으로만 파악이 됐었습니다.

 






경찰은 13일부터 공개수사로 전환하면서


한정민씨의 얼굴과 행적등을 공개했으며


수원, 안양, 등에서 발견됐으며


택시기사가 안양역에서 한정민을 태워서 수원에 위치한 탑동에 내려준것 같다는


제보를 받고 긴급히 안양과 탑동 일대를 수색했지만


한정민씨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한정민씨는 범행이후 웃으면서 전화통화를 하는 사진이 찍히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 행동 


태연하게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는 행동들을 보여


싸이코패스 의심을 받기도 하였으며,


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것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또한 고향으로 알려진 부산 일대로 이미 도망친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결국 천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정민씨는 인스타그램과 SNS등에 살인 추정시간인 8일 저녁에 열린 파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쏘쏘 게하 게스트 하우스의 블로그는 모든 포스팅을 내린 상태이며


인스타그램은 아직도 글이 내려가지 않고 그대로 사진등이 올라와있는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jejudososo/ 해당인스타 그램


특히 용의자 한정민은 범행 추정시간 이후


피해자가 빌린 렌트카를 몰고 돌아다닌것도 확인이 됐으며,


태연하게 식사를 하고 손님을 받는등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한것으로 알려져서


더욱 큰 충격을 줬습니다.


 




해당 게스트 하우스인 쏘쏘 게스트 하우스를 직접 방문했다는 다수의 네티즌들은


관리인 얼굴이 기억나는데 워낙 인상이 험악해서 아직도 기억이 난다.


나이가 어리다 생각이 들면 무조건 반말을 한다.


파티에 너무 집중하는것 같다는 후기등 기존에 이용했던 고객들에게도


좋은 인상은 주지 못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한정민은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전에 이미


성폭행에 관한 재판을 받고 있던중이 밝혀졌으며,


해당 재판에도 참석하지 않고 도주중이였던걸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한정민 이라는 이름도 가명이라는 얘기와 함께


평상시에 자신의 닉네임을 레이디킬러 라고 자칭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해당 쏘쏘 게스트 하우스 게하 구글 사진)




결국 용의자인 한정민씨가 자살함으로써 해당 사건은


공소권이 없어졌고 이대로 사건은 종결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사건내막을 용의자인 한정민씨가 자살하면서 알수 없게 되었고


숨진 피해자가 정말 억울할것 같습니다.


용의자인 한정민 씨는 좁혀져 오는 수사망,


그리고 전국적으로 모든 사람이 자신을 알게됐다는 두려움


자신의 개인정보등이 널리 알려지면서


압박감에 의해 자살을 한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할뿐이라고 합니다.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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