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빵만 50년을 팔아오면서 이제 자산이 18억까지 늘었다고 하는
찐빵으로 서민갑부에 등극한 이주행씨가 화재다.
50년이나 찐빵을 만들어왔다면 나이도 적지 않을텐데 올해로 77세가 된다고 한다.
26세부터 시작해서 50년동안 찐빵과 만두를 판매하고 있다는 이주행 씨는
성수에는 일매출이 150만원에 육박하며
비수기때는 일매출이 60만원으로, 일년간 약 3억원의 매출을
오직 찐빵과 만두로만 올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찐빵으로 갑부가 되기까지는 그만큼의 노력과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찐빵을 만들때 쓰는 밀가루는 반죽을 해서 숙성과정만 5시간이 넘어가며
밀가루와 물을 키로와 퍼센트 단위까지 정확하게 측정해서 반죽을 한다고 한다.
또한 그때그때의 날씨에 따라 찰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어지간한 정성과 감이 없으면
이런 반죽을 만들어내는것 자체가 힘들다고 한다.
또한 빵을 찌는 시간에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겨있다고 한다.
정확히 딱 12분을 찌는데, 그 이유는 12분에서 덜찌면 빵이 덜익고, 12분을 넘어가면 푸석푸석해진다고 한다.
이런 정성 덕분일까. 이주행씨의 가게는 연일 전국단위에서 몰려드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처음엔 가게가 위치한 광주에서만 유명세를 타다가
점점 전국으로 퍼저 나가서, 이젠 일손이 부족해 항상 가족들까지 총동원되어
가게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현재 찐빵의 경우 한박스에 1만원에, 한박스 단위로만 판매를 하고 있으며
약 16개가 들어있다고 한다.
만두의 경우엔 1인분 4천원 이지만, 기본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고 하며
야채빵도 판매하는데 한박스에 14개 들이로 역시 가격은 만원이라고 한다.
현재 이주행씨가 판매하는 찐빵과 만두 야채빵등은 모두 포장판매는 물론,
많은 주문은 배달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먼곳은 택배배송도 한다고 하니
전화로 주문을 받는다고 한다.
현재 방송된 이후 직접가면 기본 줄은 한시간을 서야된다고 하는 후기가 많다.
또한 택배 배송같은경우는 벌써 2월까지 풀로 예약됐다고 하니
꼭 먹고 싶은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전화로 문의를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위치는- 광주 광산구 목련로 394번길 9-13 내고향 찐빵 손만두 이며
광주에서는 신가동 찐빵으로 통한다고 한다.
전화번호는 062-955-1999 이며 일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자세한 택배안내는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려주신다고 하니~ 전화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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