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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

쇼트트랙 기대주 심석희 선수 코치에게 폭행당한뒤 복귀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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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쇼트트랙의 최대 기대주.


현재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것으로 가장 각광받는 선수중 하나인


심석희 선수가 코치에게 폭행을 당해서 선수촌을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한것으로 알려져 큰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 언론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심석희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코치와의 불화때문에 이미 16일에


선수촌을 이탈했었으며 문재인 대통령 방문때도 이러한 이유때문에 


훈련장에 심석희 선수가 없었던것 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미 예전부터 선수촌의 일부 코치들이 강압적인 훈련 방법과 그에 따르지 않으면


쉽게 폭력을 행사하는등의 물의를 빚은바가 자주 일어난적이 있었기에


이번 일도 아직도 이러한 관례가 없어지지 않은것이 아니냐는 것이 이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심석희 선수는 처음에는 단순한 불화로 알려졌었지만,


쇼트트랙 여코치가 심석희에게 직접 폭행을 한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해당 코치는


심석희 선수를 어릴적부터 계속 코치해온 지도자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심석희 선수는 대표팀 주장이라는 직책이라는 중책을 맡고있고,


현재 쉽게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아서 코치와 갈등이 있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 끝에 폭력행사는 결코 옳지 못한 처사였다는게 중론이라고 합니다


또한 심석희 선수도 이러한 폭행때문에 홧김에 대표팀을 이탈해


선수촌을 나간것으로 알려졌고,


18일에 다시 복귀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이어져 내려오는 이런 체육계의 악습과 폐단


언제쯤 없어질까 싶습니다..


특히나 대표팀의 주장역할에, 이미 동계올림픽에서 금,은,동 메달을 모두 따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쇼트트랙 선수로 알려진 선수까지


맞는 판국에, 비인기 종목, 혹은 높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선수들은


얼마나 폭력에 시달릴지 도저히 감이 안올정도이니 말이죠.


제발 이런 악습을 없애서 , 폭력 없이 마음편히 선수들이 운동을 할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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