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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

안희정 기자회견 싱크탱크 여직원 성폭행 추가 피해자 미투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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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의 정무비서인 김지은씨의 성폭행 미투 증언과 함께

최근 안희정 지사의 싱크탱크 역할인 연구소 여직원이 

성폭행,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투 추가 폭로가 나왔다고 합니다.

안희정 지사의 절대적인 지위와 권력 때문에

이러한 성적인 요청과 요구를 거부할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무려 7차례나 성관련 피해를 입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15년 10월에 충남에 위치한 식당 주차장,

서교동 연구소 부근 식당으로 자세한 지역과 위치를 알리기도 했으며

2017년 1월에는 결국 성추행이 아닌 성폭행까지 이어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른바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라는 이름으로 안희정 지사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왔던

해당 사무실 겸 연구소는 파문에 휩싸인 상태라고 합니다.


 


2008년경에 만들어진 해당 연구소는 안희정 지사가 경선에 참여할 당시

보수, 진보를 나누지 말고 함께 화합하자면서 자신의 대권 정책을 피력하고

안희정 지사의 행보등을 연구해왔던 연구소라고 합니다.

이러한 추가피해 사실이 밝혀지자 7일 새벽경에 

해당 연구소에 있던 자료들과 문서 들을 몰래 어디론가 빼내는 장면이 

jtbc에 의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황급하게 트럭에 관련 문서 자료등을 옮겼으며 일부 서류들은 급하게 버리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이에 안희정 지사가 검,경 수사에 대비해서 급하게 자료를 파기하려는게 아니냐

일부의 주장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피해를 입은 A씨가 해당 연구소에 재직중이였기 때문인데요.

A씨도 현재 김지은씨와 마찬가지로 많은 변호인이 함께

안희정 지사를 상대로 고소를 하기위해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A씨의 주장은 너무나 상세하고, 안지사가 대부분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하면서 

김지은 비서와 같은 방식으로 자신을 성추행, 성폭행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추가폭로 때문일까요. 아니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려는 걸까요

안희정 지사의 기자회견이 3월8일 예정되어있다고 합니다.

이 기자회견을 통해서 안 지사가 어떠한 심정을 밝히고

김지은 비서와 추가 폭로 피해자인 A씨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비출지 주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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