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탑 출연 배우 최용민 나이 가족 아내 성추행 폭로

 

중견배우 최용민 씨가 성추행을 저지른 가해자로 새롭게 부상중이라고 합니다.

하루 건너 하루씩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일어나는 

성추행 문제들이 이제 정말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제보된 해당 스캔들에 

결국 배우 최용민 씨는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 또한 현재 계속 진행중인 미투 운동의 한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이름만 들어서는 잘 모를수도 있는 최용민 씨는

얼굴을 보면 아~ 이사람이구나 하고 알정도로 얼굴이 많이 알려져 있는 배우입니다.

성추행에 관한 일화를 보니, 

'극단 술자리가 끝난후 택시를 같이 탔는데 술에 취한척 하면서 강제로 키스를 하려 했다'

'반항하며 몸을 밀쳤으나 막무가내로 혀를 집어넣고 들이대서 뺨을 때리고 밀쳤다'

라고 해당 성추행 관련 제보가 전해졌다고 합니다.

 

이에 최용민 씨는 해당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현재 명지전문대 에서 재직 중인

교수자리도 사퇴하며 모든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하얀거탑이 재방송 되면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눈에 자주 띄고 있던지라 

파문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얀거탑에서 맡은 역할은 로펌 출신 의료전문 변호사 역할을 맡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얀 거탑 측은 최용민 출연 부분을 최대한 편집해서 방영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용민 배우의 현재 직업은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 부교수 였으며

배우와 함께 겸업 중이였습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후 미국 세인트 조지프스 대학교 영문학 석사도 받았으며,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기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나이는 1953년 생 입니다.

가족에 대한 특이사항을 밝혀지지 않았으나 누나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최형인 교수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식으로는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결혼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내에 대한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