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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오달수 성추행 연극배우 엄지영 인터뷰 논란 조민기 조재현 오달수 모두 딸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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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씨가 긴긴 침묵 끝에 결국 최종적으로 자신은 성추행에 관련되어


지금까지 이니셜 등으로 알려진 성추행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며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답변했으며


그동안 답변이 늦어진 이유는 영화 촬영 일정이 2월 24일 까지 잡혀있던점.


촬영을 먼저 마무리 하는것이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행동이기에


답변이 늦었다 밝혔습니다.


 




허나 이런 오달수씨의 입장 표명이 이루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연극배우 엄지영씨가 출연하여 오달수씨를 직접 지목하고


자신이 오달수 에게 직접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특히 가정 처음 올라온 댓글을 언급했고 연희단 거리패와 가마골 소극장 얘기가 오고 갔다 합니다.


엄지영씨의 이런 행동은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 운동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엄지영씨는 이 전에 익명으로 올라온 글을 봤고 그 글로 인해서 오달수씨가 사과 할줄 알았지만


사과는 커녕 없던 일처럼 말하는게 용서가 안됐고,


자신이 현재 학원에서 연극 관련 수업을 하는 중인데,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도 이 같은


피해가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직접 얼굴을 내놓고 나서게 됐다고 합니다.


특히 다른 피해자들이 또 있냐는 질문에는 실명을 직접 듣진 못했지만


연희단거리패 에 있던 사람들중에 분명 피해자가 있을거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오달수씨 측은 자신의 주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당장 자세한 얘기를 할수는 없지만 성추행 의혹에 대해선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입장인데요.


이런 엄지영씨의 주장이 나오고 나서도 계속해서 처음의 입장 그대로를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쪽의 입장이 완전히 반대인 만큼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확실한 의혹이 가려지지 않을까 합니다. 



 



오달수 씨의 이런 성추행 논란과 함께 


이미 성추행을 이뤄진것으로 드러난 조민기 , 조재현 씨의 경우도 오달수씨와 비슷한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딸을 가진 아빠 라는 점이였습니다.


오달수 딸 의 경우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며 예전에 인터뷰에서 오현지 라고 이름도 밝혔었지요.


오달수 씨는 결혼을 안한걸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미 결혼도 했고 이혼도 했다고 합니다.


모두가 딸을 가진 아빠라는 점, 그리고 자신보다 약한 자들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점들 때문에


많은 시민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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