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오예스 한입에~ 이제 연봉과 결혼은 언제했을까?

 

최근 FA를 신청했다가 긴긴 시간동안 FA미아로 떠돌게 되며

혹시 이러다가 은퇴하게 되는것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고,

2월까지 계약을 진행하지 못하고 따로 개인훈련까지 했었던,

 전 롯데자이언츠 소속의 최준석 선수가 

결국 옛 스승인 NC 감독 김경문 감독이 손을 내밀어

NC다이너스 소속으로 새 시즌을 맞이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최준석 선수는 FA를 선언하기 이전까지도 고액연봉에 해당하는 선수였습니다.

지명타자와 1루수로 주로 출전했고,

사실상 커리어 하이는 2015년에 기록했었는데요.

이전까지 롯데자이언츠에서 받던 연봉은 4억원이였다고 합니다.

이번 FA선언 이후에도 사실상 다른팀에서

쉽게 최준석 선수를 데려가지 못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연봉 때문 이였다고도 합니다.

보상금액을 연봉에 비례해서 줘야됐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준석 선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연봉이 5천만원이라도

뛰기만 할수있으면 어느팀이라도 가겠다라고 대답했었지요.

이번에 NC다이노스로 팀을 옮기면서

연봉도 대량 삭감되어 5500만원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또한 그만큼 의지를 보여주며 최근엔 15키로 이상 감량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최준석 선수가 오예스를 먹는 움짤이 다시한번 

유행하기 시작했는데요.

187센치 미터의 큰키, 130키로에 육박하는 거대한 체중으로 (최근에 15키로 감량했다고 하니 110키로대 겠네요)

아무래도 일반인들과는 체격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을텐데요

그런 체격차이 때문인지

오예스를 한입에 꿀꺽 삼켜버리는듯한 움짤은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두고두고 회자되는 레전드 짤이라고 하네요.

 

최근 최준석 선수에서 스포트라이트가 모아지면서 또 하나 궁금하게 된게

결혼여부 였는데요.

이미 최준석 선수는 2011년에 7개월 열애 끝에 어효인씨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최준석 아내인 어효인씨는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결혼당시에도 

많은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부인은 스튜어디스- 승무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외모가 남다를수 밖에 없네요!

이번에 많은 시련을 겪은만큼 최준석 선수가 더욱 절치부심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