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허벅지 대박! 메달과 인스타 우승 가능성은?

 

사실상 우리나라는 아무리 동계올림픽에 매번 출전을 해도

빙상 종목인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을 제외한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은 논외로 한다)

설상 관련 종목과 썰매 관련 종목에서는 

거의 불모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메달은 커녕 출전 선수가 전무할 정도였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선가 혜성처럼 나타난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 선수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스켈레톤에서도 메달을 기대해볼 정도가 됐다고 합니다.

 

1994년생으로 경상남도 남해 출신인 윤성빈 선수는

이제 막 24살이 된 젊디 젊은 선수 입니다.

178센치에 87키로의 건장한 체격으로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정말 꿀벅지 저리가라 할정도의 말벅지 수준의 허벅지를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나 굵은지 허벅지 둘레만 무려 63센치에 다다른다고 합니다.

사실 윤성빈 선수는 스켈레톤 이라는 종목 자체에 입문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012년에 첫 입문을 했으며 굉장한 성장속도를 보이며

2015년엔 세계랭킹 5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계속된 성장과 함께 결국 윤성빈 선수는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으며

현재 평창올림픽에서도 스켈레톤 부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합니다.

2월13일에 첫 연습 주행을 실시해본 윤성빈 선수는

스타트가 빠른게 강점임에도 자신의 전력을 숨기기위해 스타트 자체를 설렁설렁 뛰며

연습에 임했는데요.

그랬음에도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둬서,괜히 세계랭킹 1위가 아님을 보여줬습니다.

스타트가 굉장히 중요한 스켈레톤 종목인데도,

스타트를 일부러 천천히 하고도 2위라니, 정말 괴물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김지수 선수와 함께 출전하는 스켈레톤 종목의 경기시간은

2월15일 10시에 1차주행

2월 15일 11시 30분에 2차 주행을 하며

최종 2월 16일 9시 30분에 마지막 3차주행을 실시합니다.

합계로 점수를 내서 우승을 가리는 만큼

3차 주행까지 모두 부상없이 잘 치뤄내길 바랍니다.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을 기대하며 (혹은 은메달, 동메달 이여도 정말 대단한거겠죠?)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

아참 윤성빈 선수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제대로 된 계정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