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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김여정 나이 남편 경호원 김정은 동생 김영남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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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때문에 2월 9일 한국에 방문하여 어제 개막식에 참석한 


김여정씨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개막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슈를 몰고 왔고, 오늘 2월 10일에는 청와대에 직접 방문하여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고위급 대표단의 방문은 8년이 넘게 없었던 지라 정부에서도 


특히나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창 올림픽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는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김여정씨는 김정일의 삼남 사녀중 사녀라고 합니다.


나이는 1987년 생으로 한국 나이로 치면 이제 32세가 됐네요. 흔히 북쪽의 고위 일가를 백두혈통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예전에 처음 언론등에 보도 될때는 리설주 대신 김정은의 아내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바로 김정은의 동생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나이에 대한것도 의견이 좀 분분하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알아낸 정보에 의하면 1987년생이 맞는걸로 알고 있으나


미국 정보부에서는 1989년생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하니, 오리무중입니다.


 




작년에 나왔던 뉴스에 의하면 김정은이 가장 아끼는 여성이 3명 있는데 


3명이 현송월 노동당 과장, 김여정 1부부장 , 그리고 현재의 아내인 이설주라고 합니다.


이렇게 아낀다고 소문이 날정도이니 북한에서의 권력은 말로 할수 없겠지요.


또한 이러한 정보를 뒷받침해주는게, 북한의 서열 2위라고 불리는 최룡해에게도 반말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서


김정은이 얼만큼 그녀를 아끼는지 알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방한할때 같이 들어온 경호원들도 함께 이슈가 되었는데요.


한국의 경호원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경호원들의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통일된 선글라스와, 넥타이 그리고 짧게 스포츠형식으로 다듬은 머리


진짜 경호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합니다.


특히 그 어느때 보다 밀착 경호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김여정이 괜히 북한의 실세가 아니구나 라는 짐작을 가능케 했습니다.


 



해당 경호원들은 김여정이 이동할때 언제나 3~4명씩 밀착하여 경호하는 중이라고 하며,


함께 방문한 김영남에 대한 경호보다 훨씬 더 삼엄한 경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경호원들과 함께 항상 붙어다니는 여자가 한명 있는데요


그 사람은 바로 김성혜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김여정의 수행비서 역할을 맡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내에서도 정말 보기드문 여자 대남 정보통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김여정은 과연 결혼을 한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커져간다고 합니다.


김여정은 2014년경 북한의 리수용 외무상의 조카되는 사람과 결혼을 했다는 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한국,미국 모두 다 접했으나 확실하게 확인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리수용 외무상은 김정은 남매의 유학시절 물심양면으로 남매의 모든일을 맡아서 처리해준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이와 함께 2015년 경에는 김여정씨가 최룡해의 차남인 최성씨와 결혼을 했고 이미 임신도 했다는


위와는 또 다른 결혼 + 임신설이 함께 돌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런 정보들은 아직 확실하게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소식은 2016년경의 소식으로 김여정의 결혼설은 모두 다 사실 무근이며


현재 미혼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결혼설과, 또 최종적으로는 미혼이라는 소문까지 나는걸 보면


확실히 북한에 대한 정보는 얻기가 쉽지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에서는 공식적으로 김여정의 남편에 대해서 발표한적은 전혀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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