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 학폭 의혹 증거 까지 나왔다니..

여자배구계가 연이어 계속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흥국생명 선수단 불화설로 인해서

한차례 홍역을 치르고

최근엔 용인 기흥 여자배구 숙소에서 한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후 회복중이라는

기사까지 나왔지요.

추후 해당 사건은 단순한 복통으로 인한 해프닝이라고 밝혔지만

이후에도 계속되는 여자배구단 왕따설이라던가 용병 왕따 등

수많은 사건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자배구 인기몰이의 핵심중 하나인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 선수에 대한 학폭 미투가 터져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사건이고 어떤 증거인지 확인해봅니다.

 

 

피해자가 밝힌 증거사진들

피해자가 밝힌 증거사진들

-해당글은 2월10일 새벽 1시경 네이트판을 통해서 올라왔습니다.-

글을 쓴 당사자는

이전에도 이미 디씨 배구갤러리에 글을 올렸지만

주작이라는 의견을 너무 많이 받아서

판에 글을 다시 쓴다 했습니다.

이미 10년전일이라 참고 , 잊고 살았지만

최근 가해자가 sns 인스타그램으로 올린 글들을 보며

자기자신을 한번 돌아봤으면 하는 의미로 글을 쓴다 밝혔습니다.

 이재영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leejaeyeong17/

 이다영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davely___j/

입니다.

 

피해자가 올린 증거사진 캡쳐

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쳐

 

피해자가 밝힌 피해자의 총 인원은 4명이고 이외에도 더 있을거라 합니다.

자신의 신상이 드러날까봐 굉장히 조심스럽게 글을 적었는데 피해 사실을 요약하면

-가해자가 시킨일을 거절하자 칼을 가져와 협박

-집안사정으로 학교옆에 집을 얻었고, 부모님이 절대 친구들을 데려오지말라했지만

가해자가 친구들을 다 데려와놓고 나중에 피해자가 한일이라 거짓말

-냄새나고 더럽다며 옆에오지말라함 (언어폭력)

-학부모가 사준 간식을 쳐먹으면 뒤진다 말함

-게임에 지면 집합후 오토바이 자세

-돈 갈취, 배 꼬집기, 입때리기 , 집합후 주먹으로 머리때리기

-가해자 둘중 한명이라도 기분 안좋을때 앞에 있으면 욕설

-피해자 부모님을 니네 애x,애x라 칭함

-빌려주기 싫은것들 강제로 빌려감

-각종 폭행

-강제로 피해자들에게 마사지 시킴

-다른 피해자들과의 이간질

등등 엄청난 사실을 밝혔습니다

 

다른 네티즌이 올린 해당 학창시절 사진 캡쳐

 

이후 해당 사건들 때문에 자신들은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고

가해자들은 그 이후 성공하여 티비에도 많이 나오고

인기몰이를 하는걸 보면서 잊으려 했으나

최근 이다영 선수가 sns에 올린 글귀중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라는 글귀를 보고 글을 쓸 결심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자신의 행동은 기억못하고 단 한번의 사과도 없었으면서

저런 글을 썼다는것 자체가 어이가 없다는 것인데요

피해자는 가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꼭 받고 싶다며 글을 정리했습니다.

그 이후 함께 올린 증거사진엔

초등학교,중학교때 이재영, 이다영 자매와 함께 있는 사진을 증거사진으로 올렸는데요.

이에 대해 아직 쌍둥이 자매의 다른 답변은 없는 상태입니다.

항상 이런 논란이 있을때 중립으로 끝까지 지켜봐야 된다는점 때문에

아직 네티즌들은 누구 하나 확실하게 지지하지 못하고 있다 하는데요.

해당 사건의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