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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여자 배구 왕따 ? 인삼공사 염혜선 인스타 언팔 무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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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자배구 선수가 숙소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한 언론의 기사가 나오면서

여자배구 전체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요새는 남자배구 보다 여자배구가 인기몰이를 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었기에

아쉽기만 한 기사인데요.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추정되는 선수가

최근 불화설의 주인공이기도 해서 

여자배구단 전체가 스스로 선수들 간의 불화를 점검 해봐야 되는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논란과 함께 최근 인삼공사 경기에서 선수들이

염혜선 선수를 대놓고 따돌리는듯한  왕따 행동이 나와 더욱 논란이 되는데요.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우측 - 염혜선 선수

 

최근 인삼공사와 현대건설 과의 경기에서 

염혜선 선수가 얼핏 겉도는 느낌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점수 획득후 세레머니 시에 바깥에만 머물렀고

용병 디우프 선수와의 호흡도 전혀 맞지 않았는데요.

논점이 된 부분중 하나인

디우프 선수의 무성의한 태도도 큰 논란이 됐습니다.

염혜선 선수의 토스를 충분히 받아 넘길수 있음에도

계속해서 염혜선 선수의 토스만 어이없게 넘기거나 실책으로 받는 경우가 많아

더욱 논란이 됐습니다.

 

 

염혜선 선수를 언팔한 인삼공사 선수들

게다가 염혜선 선수는 코트 바깥에서 팀선수들이

열띤 응원을 할때도

혼자만 따로 떨어져서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해당 논란은 더욱 큰 아쉬움을 주었는데요.

현대건설과의 경기 이후

인삼공사 선수들이 염혜선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모두 언팔 하는 일이 생겼고

염혜선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luminous___y03/

이에 확실히 염혜선 왕따설이 맞는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는데요.

해당 논란이 이슈화 되고 언론에 실리자

다시 팔로우를 했다는 후문입니다.

더불어 인삼공사측은 왕따설은 절대 아니며 사실무근이라 밝혔는데요.

최근 연이은 연패 때문에 선수들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것이지

염혜선 선수가 왕따를 당한건 아니라고 일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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