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동영상과 걸그룹 리스트 절친 언급

 

정준영 걸그룹 찌라시 유포 소설 리스트 정준영 고소녀 까지?

요새 가장 핫한 단어. 바로 버닝썬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에는 클럽에서 일어난 단순한 폭행 사건인줄만 알았던 사건이

최근 가장 핫했던 셀럽이였던 빅뱅의 승리까지 언급이 되었고,

그와 더불어 승리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정준영씨의 몰카 사건까지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번지고 있습니다.

이에 혹자들은 버닝썬이 쏘아올린 작은공 이라고 빗대기도 하는데요.

 

바로 오늘 12일 해외에서 방송 촬영중이던 가수 정준영씨가

최소 알려진것만 10여명으로 알려진

불법 몰래 카메라 촬영에 관한 조사로

입국하게 되었고 입국과 더불어 10여명의 여성에 관련된 찌라시가 퍼지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sbs뉴스에서는 후속보도로

정준영씨와 지인들이 나눈 대화가 추가 보도 되었고

해당 대화에는 이전에 밝혀진 대화 내용보다

훨씬 더 강도 높은 대화들을 나눈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정준영이 직접 언급한 자신의 연예계 절친 리스트)

특히 2차피해가 우려되는 부분은 바로 정준영 씨가 촬영해서

동영상을 주고 받은 피해자가 10여명으로 알려졌고,

그 해당 피해자들이 여자 연예인들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면서

루머와 찌라시가 퍼지게 됐습니다.

12일 현재 네이버 검색순위등에는

정준영 동영상, 정준영 찌라시, 정준영 지라시 등 계속해서

정준영 관련 동영상을 찾는듯한 검색어가 올라오고 있으며,

특히 최근 트와이스와 있지 ITZY 로 주가를 올리는

JYP 엔터와 전통의 강자 SM 엔터측에서는 자사 아티스트들에 대한 루머들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는데요.

 

특히 피해자중 1명이 걸그룹이다 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현재 활동중인 유명 걸그룹 등을 대상으로

말도 안되는 루머들이 퍼지기 시작했고

루머는 꼬리에 꼬리를 물어, 직접 나눈 대화들,

영상을 봤다 . 외국 사이트에 영상이 있다 등 

계속해서 루머가 양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동영상 관련해서 최초제보자는, 현재 떠도는 리스트, 찌라시들은 모두 허무맹랑하고 말도 안되는것이며

해당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더불어 정준영씨가 이미 예전에 한차례 이런 몰카사건으로 고소를 당했었고,

해당 사건이 흐지부지 처리되면서, 오히려 꽃뱀에게 당했다는 동정론까지 있었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예전의 사건까지, 재조사 해야 된다는 강력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