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버닝썬 대표이사 김상교 인스타그램 saint.kyo 경찰폭행 역삼지구대
이전에 한차례 인터넷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승리가 운영한다고 알려진
클럽 버닝썬에 관련된 이슈가 또 다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전에 올라왔던글은, 작년 11월 말경으로
자신을 28세 김상교라는 청년이라고 밝힌 한 청년의 인스타그램 글로 인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강남 클럽 버닝썬을 방문했고,
주된 내용은 버닝썬 대표이사와, 보디가드들에게 집단구타를 당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 뒤에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도착하면서 문제가 해결될줄 알았지만
오히려 집단 구타를 당한 자신을 강압적으로 경찰서로 끌고 갔다는 내용이였는데요.
요약을 해보자면 클럽 버닝 내에서 도망치고 있던 어떤 한 여자가, 폭행 피해자 김상교씨에게 도움을 청했고
피해자가 여성을 보호하려 하자, 대표 이사와, 보디가드들이 자신을 CCTV가 없는 장소로 끌고가서
집단 구타를 했으며,
그 뒤에 경찰이 출동했으나 , 피해자만 경찰차로 이송하고, 지구대로 데려가 경찰에게도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였는데요.
당시만 해도 네티즌들은
'말이 안된다' '어떻게 경찰이 피해자를 때리겠냐' '주작인듯'
'무조건 양쪽 말 다 들어봐야된다' 등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곧 반전이 시작됐는데요.
오늘 해당 사건의 CCTV등이 공개되면서, 결국 피해자 김상교씨의 주장이 대부분 맞다는것으로 결론이 나는 상황입니다.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진도 해당 사건을 취재하기로 하면서
사건을 더 일파만파 퍼지게 됐는데요.
밝혀진 CCTV에 의하면 클럽 앞에서 김상교씨가 폭행을 당하는 장면,
어떤 한 사람이 끌려가는 장면, 그리고 경찰서에서도 김상교씨 어머니로 보이는 사람이
경찰에게 끌려 나가지는 장면등이 공개 되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 결국 피해자의 말이 맍았다며
강력한 처벌과 함께
'영화 베테랑 실사판' 아니냐며 절대적인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오늘 공개된 cctv 의 움짤들 입니다.
해당 사건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제보를 받기로 한 만큼,
더욱 자세히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길 바란다는 시민 대부분의 의견이였습니다.
피해자가 전치 5주가 나올만큼 큰 부상을 입은 만큼
조속한 후속 조치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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