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흥동 묻지마 폭행 영상 CCTV 엄벌 바랍니다.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묻지마 폭행-

한명의 남자가 식당 여사장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식당 주인은 무려 전치 7주의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폭행 당사자인 가해자는 

술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식으로 전혀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식당 여주인의 자녀가 CCTV 영상을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해당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요.

폭행을 가한 남성이 

청소를 하고 있던 식당 여주인에게

비밀통로가 있냐?. 식당 뒤쪽에 방은 있냐?

하면서 평범하지 않은 질문을 하더니

폭행 가해자가 갑자기 일어나 청소중인 여주인의 얼굴을 발로 차면서

무차별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고,

가해자의 지인은 그냥 그 장면을 처다만 보고 있을뿐

전혀 말리거나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가해자는 나는 때린적 없으니까 신고하려면 신고해봐라 라고 하며 

당당하게 나왔고

피해자는 틈을타 경찰에 겨우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요.

폭행 이후에도 조사를 받으며

나는 술에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

라면서 전혀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불어 방관하고 있던 지인은 직접적인 폭행이 없었단 이유로

입건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현재 피해자는 전치 7주의 부상으로 치료중이며

결국 식당도 폐업하기로 결정했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며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시민들은

세상에 저런 악마가 어디있냐.

술먹고 한 행동은 오히려 가중처벌해야된다.

가해자 신상을 털어서 얼굴을 못들고 다니게 해야 된다 라는 의견을 남기며

울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