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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강서구 pc방 피씨방 살인범 김성수 얼굴 공개 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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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살해범 김성수 나이 얼굴 사진 공개 공범 우울증 심신미약?

끔찍하디 끔찍한 살인사건의 범인.

일명 강서 pc방 살인사건범인인 김성수가 얼굴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인간이 이럴수가 있나, 할 정도로

피해자를 무참하게 칼로 찔러 살해했고,

해당 사건이 벌어진 사건 장소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더 큰 파문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현재 청와대 청원도 진행중이며 사상 최대의 청원신청이 될거라 보고있습니다.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8609

현재 상황과 대략적인 내용을 총 정리 해봅니다.

 

 

가장 처음 해당 사건이 알려진곳은 보배드림이였습니다.

현재 보배드림에서는 삭제되었는데요.

범인인 김성수는 10월 14일 오전에 피해자인 피시방 알바생 이모씨에게

자리가 더럽다며 화를 내었고,

이에 피해자는 바로 해당 자리를 청소해 주었지만

기본적인게 안되어있다며 시비를 걸고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그 뒤에 게임을 즐기던 가해자 김성수는 

피해자에게 피씨방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억지를 부렸고,

가해자 동생도 함께 가세해서 알바생에 욕설을 퍼부으며

환불이 안되면 칼로 찔러 죽인다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환불은 매니저만 가능하니 기다리라 한뒤 매니저에게 연락을 하니

경찰에 신고하라 했고,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이 출동했지만 별 다른 조치 없이 가해자인 김성수와 동생을 pc방 밖으로 데리고 나간뒤

돌려보내기만 했을뿐 후속 조치가 없었으며,

여기서 가장 큰 쟁점이 생깁니다.

피해자인 알바생이 살해협박을 한다며 경찰에게 상황을 설명했지만

경찰은 김성수와 동생을 그냥 돌려보내기만 했다는것인데요.

결국 경찰이 돌아가자, 김성수와 동생을 건물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피해자인 알바생 이모씨가 쓰레기 정리를 하러 나왔을때 습격하여

얼굴과 목을 집중적으로 약 30차례 이상 칼로 찔렀다고 합니다.

여기서 두번째 쟁점이 나옵니다.

많은 네티즌 의견은
cctv에서는 가해자 동생이 피해자의 손을 뒤로 잡고 움직일수 없게 한뒤

가해자인 형 김성수가 칼로 찌른것으로 보이나,

현재 경찰은 동생은 공범이 아니라고 판단을 한다는것인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어떻게 공범이 아니냐며 제대로 된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피해자 알바생은 과다출혈로 병원에 이송후 사망하였고,

20세 밖에 안된나이, 모델이 꿈이였다는 안타까움.

추후 피해자 아버지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알바 마지막 날이였는데 , 이렇게 되었다는 내용등이 뒤따르면서

더욱 큰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더불어 해당 사건이 가장 큰 이슈가 되는 이유는

묻지마 사건에 대한 불안함,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결국 사망하게 된점.

피해자의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 살해 방식의 잔인무도함.

그리고 언제까지 심신미약 등으로 법의 처벌을 피해갈것이냐는 주장등이 있는데요.

처음에 해당 사건에 대해 알려졌을때

가해자 김성수와 동생이 최근에 한국 국적을 취득한 조선족이 라는 소문이 퍼졌으나

경찰 조사 결과 조선족은 아니라고 합니다.

 

(강서 pc방 살인범 김성수)

현재 살인범 김성수는 계획살인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우발적 범죄라고 알려왔는데요.

우울증을 오랜기간 앓아왔기에 혹여 심신미약으로 인정받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울증 진단서는 가족측에서 제출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성수의 나이는 29세 라고 합니다.

현재는 정신감정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공주시에 위치한 치료감호소로 후송중이며,

후송할때 김성수의 얼굴을 공개하게 됩니다.

김성수는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죗값을 치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밝혔으며,

동생은 공범이 아니라는 말을 함께 덧붙였는데요.

전 국민의 울분을 사게 한 사건인 만큼

더더욱 엄중한 수사가 요구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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