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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전북 익산 응급실 익산병원 폭행 사건 사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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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응급실 폭행 익산병원 폭력 동영상 유튜브 사진 응급과장

또다시 의료진 폭행사건이 터졌습니다.

바로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익산병원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해당 사건으로 폭행당한 의료진은 현재 코뼈가 골절되고 뇌진탕 증상과 함께 치아 골절까지 입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해당 폭행 영상이 고스란히 공개되어서

많은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인지, 영상과 사진등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해당 사건은 국민청원에 까지 올라올 정도로 큰 파문으로 번졌습니다.

7월1일에 발생한 해당 폭행 사건으로 익산병원 응급의학과장이 폭행을 당했고,

경찰이 출동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의자를 걷어차고 행패를 부리며

폭행 피해자에게는 

감옥에 다녀와서 칼로 죽여버릴거다 라는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해당 의료진은 주먹과 팔꿈치로 당한 폭행 때문에 의식을 잃을 정도였으며

공개된 영상을 보면 당시 상황을 알수 있습니다.

 


현재 대한의사협회 에서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성명서를 발표했고,

더불어 국민 청원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피의자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담당 형사가 없어서, 사건이 접수 되지 않았고,

현재 구속이 되지 않고 풀려난 상태 라고 합니다..

폭행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 올라와 있으며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youtu.be/z7JRHEejWUs

폭행 당시의 상황이 고스란히 담여있는 영상이라고 합니다.

 


최근 계속해서 의료업계 종사자들이 환자들의 잦은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확실한 대책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구급대원이 환자를 이송중에 갑작스레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기도 했고,

술을먹고 환자가 휘두른 칼에 부상을 입은 의사가 있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의사협회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네티즌들은

해당 피의자를 구속수사하고 의료진 폭행은 엄벌로 다스려야 된다며

확실한 재발 방지를 촉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응급실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벌어진 폭행인 만큼 더욱 바른 수사와 처벌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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