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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밀양 화재 세종 요양병원 대형 참사 사망자 계속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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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맹렬한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밀양에 위치한 밀양 세종병원 에서 큰 화재가나서 현재시간부로 


사망자가 33명에 다다를만큼 큰 재난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오전 7시30분경 밀양에 위치한 밀양 요양 세종병원 응급실 인근에서


불이 시작되어 오전 9시 20분경 큰불길을 잡았지만


병원이 요양병원이고, 입원한 환자가 200명에 가까울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중이였기 때문에 피해가 큰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병원은 요양병원이지만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진료를 볼수 있는 병원이기에 이용객이 항시 많았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 알려진 바로는 사망자가 한명이였으나 계속해여 사망자가 늘어났고


결국 사망자가 계속 늘어 33명으로까지 늘어났지만


현재 수색작업이 끝난게 아니라 추가 사망자는 더 늘어날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망자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이였고,


많은 환자들과, 별관동에 위치한 환자들도 모두 대피한 상태이지만


많은 연기를 마신 환자들은 다른 병원에 이송중에 사망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와함께 부상자도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어서, 더욱 안심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알려진 부상자만 60여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얼마전 일어난 충북 제천 참사처럼 또 이런 화재로 인한 큰 참사가 일어나서


시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밀양 세종병원 화재도 제천 참사당시처럼


많은 연기로 인해서 환자들이 대피하기가 수월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상자가 나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양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자신들의 SNS를 통해서 이 화재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인분들이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소리가 들린다는등, 안타까운 글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바로 현장으로 급파되어 현장에서 지휘를 내리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화재에 관련하여 긴급 수석보좌관회의를 실시하는등


각계 각층에서 발빠른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경남지방경찰청 에서는 긴급 수사본부를 바로 꾸려 화재원인과 피해자 관계자들을 파악하고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1차적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간호사의 증언상 응급실 근처에서부터 , 혹은 1층 탈의실 부근에서 화재가 시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부디 더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고 조속히 화재가 진화되길 바랍니다.


이번 화재로 아픔을 겪으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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