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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실검1위 특집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출연진을 보니 조금은 생소한 한 사람이 보이는데요.

바로 전준영 PD 입니다.

이전에 기자로 잘 알려졌었고,

일명 상위 2퍼센트 외모의 훈남 기자로도 알려졌던 전준영 PD가

최근 MBC로 적을 옮기면서 라디오스타까지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전준영 PD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데이트 어플 앱으로 유명해졌던게 바로 전준영 기자였습니다.

아만다 라는 데이트 어플에 자신의 얼굴을 등록하고,

해당 어플은 컷을 통과해야 어플을 사용할수 있는데,

전준영 기자는 상위 2퍼센트를 기록하며 많은 남성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았는데요.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하는등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라 스펙도 좋았기 때문이죠.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1세 이며

현재는 mbn에서 mbc로 옮겨서 피디수첩 에서 PD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대학교 경제학 학사라는 학력과 함께

훈훈한 외모 덕분에 아직까지도 근황을 알고싶다는 질문글이 많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멘사 회원인것으로 알려져서,

외모에, 머리까지 좋아서 다 가진 엄친아 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무성 의원을 취재하는 모습이 영상에 잡혔는데요.

김무성 의원이 자신에 대해서 질문하는 정준영 기자를 보고

흐뭇한 표정으로 한번 씨익 웃는 모습이 잡혀서

김무성도 인정한 외모,

킹무성의 남자, 김무성의 남자 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재는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방송용 멘트인지는 알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