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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웬만한 남자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접하는 젊은층을 더불어

야구팬이라면 이제 모를수가 없는 사람중 하나 일테죠.

바로 치어리더 박기량 씨인데요.

치어리더 뿐만 아니라 방송 출연, 음반 발매, 거기에 쇼핑몰 까지 런칭하면서

정신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최근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최근에는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박기량 씨가 기르는 개 강아지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박기량씨가 손을 내미는 걸 보고 

자기한테 손을 달라 하는거라 착각한 강아지가

박기량씨에게 발을 내미는 장면이 화제가 된것이죠.

강아지 종류는 포메라이언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스타그램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https://www.instagram.com/mong2_mom/

최근에는 박기량씨 인스타그램에도 강아지 사진이 올라오곤 합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페미니즘 홍역을 치루고 있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follow me~! 라는 문구와 함께 feminism 이라는 문구를 들고있는 소녀의 스티커를 붙이면서

박기량 씨도 공개적으로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선언을 한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최근들어 많은 스타들이 페미를 지지하면서 이에 동참하는것 아니냐는 것이였죠.

이에 페미니즘 지지 여성들은 박기량 인스타를 찾아와

기량기량^^7 같은 댓글을 남기며 환영한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박기량씨와 소속사는 해당 논란은 단순한 실수였다고 밝혔는데요.

바쁜 스케쥴 속에서 이동중에 스티커가 잘못 눌려서 업로드가 됐다는것입니다.

페미니스트 선언은 절대 아니라는게 소속사의 입장인데요.

또한 논란이 될것도 없는 단순한 해프닝일뿐이라고 논란에 못을 박았습니다.

현재 해당글은 삭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박기량씨가 직접 해명한 만큼 더이상의 오해는 없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