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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

독도 귀신 물골 샘터 괴담 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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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귀신이 있다? 라는 얘기 들어보신분들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실 독도는 그동안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지켜야되는 우리땅 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이런 괴담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독도에서 직접 잠을 청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물골 샘터 에서 귀신 소리가 들린다는 얘기를 해왔다고 합니다.

 


이에 궁금한 이야기 y 에서 직접 취재에 나섰다고 합니다.

사실 이 괴담은 하루이틀 지난게 아니라 수십년 전 부터 독도 물골에서

들려오는 소리때문에 이미 유명한 이야기 라고 합니다.

특히 현재 독도 주민 뿐 아니라 이전에 독도에서 근무한 수비대원 까지

정확하게 뚜렷한 목소리로 귀신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목소리 뿐만 아니라 혼령의 모습을 봤다는 사람도 한둘이 아니였습니다.

 


이런 괴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알아보던중 독도 주변에는 수많은 폭탄이 방치되어 있었고,

바위 틈새까지 폭탄이 발견됐는데요.

그런 폭탄들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었다는게 바로 독도 주민의 증언입니다.

1948년 6월에 독도 주민들이 어업을 하던중 하늘을 날던 비행기에서 폭탄이 떨어졌고,

이내 많은 어민들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이에 미공군이 오인해서 우발적으로 폭격을 했으며 개별 배상을 했다 라는

기록이 남아있긴 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는데요.

한국 영토인 독도에서 폭격이 이루어진점, 그리고 당시 희생자 시신에서 총탄의 흔적까지 발견됐기에,

이건 우발적인 폭격이 아니라는것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아직까지도 독도 물골 귀신 괴담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믿지 않던 사람들도 물골에 직접 가보면 이내 귀신 괴담을 믿을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정말 귀신은 존재하는걸까요. 그리고 미군 폭격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풀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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