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출신 허영란 최근 근황 결혼 대전 세차장 카페운영 위치

 

결혼후 활동이 전무했던 허영란의 최근 근황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순풍산부인과의 엉뚱한 간호사 역으로 유명세를 알렸고,

야인시대에서는 설향역으로 헌신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던 배우 허영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서 다시 방송에 출연하게 된 허영란씨의 최근 근황은

놀라움의 연속이였다고 합니다.

무명배우인 김기환씨와 2016년 5월경 결혼을 했고

현재는 가족들이 있는 대전으로 거처를 옮겨 세차장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허영란씨가 방송활동을 접게된 시점은 나이가 30세를 접어들때쯤..

연기 말고는 사회생활이 전무했던 그녀는 돈도 벌고 인생의 환기도 시킬겸

무작정 카페들을 찾아가 커피를 배웠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딴뒤,

그걸 바탕으로 현재 운영하는 세차장에서 커피도 함께 판매한다고 합니다.

 

깍쟁이 같은 이미지 였지만, 현재 세차장관리를 하는 그녀를 보면

예전의 배우 이미지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할 정도네요.

주변 상점가 주인들도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동생처럼 사근하고 성실하며

예의바르기로 소문났다며 칭찬이 자자할 정도라 합니다.

현재 무명배우인 남편 김기환을 위해서 직접 매니저로 뛰고 있다는 허영란씨는

남편의 재능과 가치는 재벌이상이라고 평가하며 남편의 기를 살려주었는데요.

처음엔 연극을 통해 상대배우로 만났고 지금은 남편이 된 그를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내조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의 프로필등을 알리기위해 직접 서울까지 운전해서 남편을 데려다주고,

언제나 힘이 되어준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허영란씨가 운영중인 세차장은

이미 대전에서는 명소로 자리잡을 만큼 친절하고, 깔끔한 응대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세차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후기와 사진을 보면

현재나이 38세(1980년생)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소녀같은 풋풋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허영란씨가 연예계 활동을 갑작스럽게 접게된 이유는 소속사와의 갈등이 가장 컸다고 하는데요.

과거에 허영란씨의 이슈를 보면,  최민용씨와 열애설이 있을 무렵에

증산도를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직접 자신이 미니홈피에 증산도를 한다고 장문을 글을 쓸 정도였으니깐요.

가수 휘성등과 함께 나란히 증산도 배례모습이 찍힌 사진들이 공개되기도 하는등

증산도 하면 허영란씨가 대표적으로 함께 거론되곤 했지만

최민용씨와 결별후 허영란씨 본인도 증산도를 탈퇴하고 연기에만 전념하겠다는 내용의 의사를 밝히면서

결국 증산도와는 이제 인연을 끊은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허영란씨가 운영하는 셀프세차장은

대전 동구 가양동 60-4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 란 워시데이 (coffee ran wash day) 이며

맛있는 커피와 함께 거의 항상 허영란씨가 매장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세차시설도 쾌적하고 깨끗하다고 하네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허영란씨가 그립고 보고 싶은분은 세차도 할겸 한번 찾아가보시길 바랍니다 ^^

이상 허영란씨의 최근 근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