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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김우빈의 비인두암 증상과 생존율과 완치율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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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김우빈씨가 앓고 있다고 알려진 비인두암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자주 들어보지 못한 질병이라서 많은 분들이 더욱 궁금해 하는데요.


비인두암의 증상과 생존율, 그리고 현재 김우빈씨의 상태등을 알아보려 합니다.



비인두암 이란?


비인두란 인두의 가장 윗부분, 즉 뇌기저~연구개 까지 이르는 부분으로 


이곳에 종양이 생기면 비인두 암이라고 한다 합니다.


통상적으로 사람의 측면에서 봤을때


코 끝부터 콧대 까지 그 사이에 암이 생기는 경우를 뜻한다고 합니다.


10만명에 한명 꼴로 발생할 정도로 드물게 생기는 암이라고 하며,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인종과 유전에 따라서 발병율이 높다곤 합니다.


특히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만성형의 코염증, 위생환경 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비인두 부분 - 네이버 지식검색 캡쳐)



또한 흡연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도 합니다 (만병의 근원이죠)


증상은 대부분의 비인두암 판정을 받는 사람들이


목부근에 혹이 만져져서 병원에 내원한뒤 상세 검사후 비인두암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콧물에 피가 섞인다거나, 중이염등으로 귀가 먹먹하고 청력저하가 나타나며


비염처럼 한쪽 코가 계속 막히는 증상등이 있다고 하며


암이 계속 진행하여 뇌부근 까지 올라갈 경우 신경마비까지 올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비인두암은 현재 수술로는 이겨내기 힘든 병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방사선 치료로 치료를 실행하며


암이 발생한 부분에 많은 방사선량을 집중하여 다른곳을 보호하면서 치료하는 방법이 흔하며


아주 드물게 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 방사선 치료와 함께 항암제를 투여하여 치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비인두암의 초기 발병후 발견했을때 생존율은 약 70퍼센트이며


2~3기에 발견했을시 60프로 미만의 생존율, 4기이상의 경우 40프로 미만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초기에 발견했을시 5년이상 생존율을 80프로 이상으로 보기도 한다 하네요.



생존율과 더불어 완치율 또한 초기에 발견했을시 70프로의 높은 완치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암이든지 초기에 발견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김우빈씨의 경우 초기에 발견한 편이라 현재 잘 치료를 받고 있고,


나아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최근 자필편지로 자신의 팬카페에 7개월만에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현재 치료를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행하는 중이며 가벼운 산책과 함께


체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으며


배우로써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는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자신의 현재 상태와 심경을 밝혔습니다.


꼭 다시 건강하게 인사드리겠다는 김우빈씨의 인사말로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수 있었다고 합니다.


항상 올바른 인성과 방송가에서도 예의 바르다고 소문날 정도로


따뜻한 인품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 이러한 투병생활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죠.


이와 함께 연인인 신민아씨도 김우빈씨의 투병생활 내내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랑의 힘에 힘입어 김우빈씨도 빨리 완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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