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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정용화 결국 입대로 특혜논란 회피하나.. 3월5일로 군대 입소 예정까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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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대학원 특례입학 때문에 많은 이슈를 몰고온


씨앤블루 정용화씨가 결국 3월5일부로 입대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전에 경희대학교 대학원의 입학과정에서


면접을 보지도 않고 사실상 면접점수가 0점인 상태에서


대학원에 합격했다는 의혹과 함께 관계자의 증언으로 알려지게된 


본 사건은, 정용화씨를 담당하고 있는 해당교수가 피의자로 조사를 받고,


정용화씨 본인은 참고인 조사를 받는등 파장은 커졌습니다.


해당 학과는 경희대 대학원 응용예술학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아예 면접을 실시하지도 않을것으로 알려졌으나,


소속사 사무실에 교수가 직접 방문해 면접을 치룬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용화씨 본인은 이런것이 특혜이고 특례인지 전혀 인지도 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행동들 자체가 대학원에서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던


일종의 관례라고 보는 관점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학과는 이미 정원 미달로 인해서 정용화씨가 딱히


특례까지 받으면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입학할 이유가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에 소속사와 정용화씨 모두 사과문을 올리고, 특히 정용화씨는 자필로 사과글을 작성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 하기도 했습니다.


 



여튼 이러한 편법과, 관례들이 사라져야 되는게 가장 우선시 되야할점이 아닌가 싶고,


정용화씨는 본인의 의지가 아니였다지만, 우리나라에선 연예인은 공인인 신분인 이상


좀 더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와 더불어 오늘 정용화씨의 군대 입대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싸늘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특례입학 논란을 벗어나기위해 급하게 입대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정용화의 소속사에서는 1월 27로 예정된 홍콩 공연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취소한뒤


입대한다고 밝혔으며, 이전에 논란이 붉어진 대학원 진학관련된 일들은 입대연기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현재 어디로 입대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예인들이 대부분 논산으로 입대하는바, 논산훈련소로 입대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창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갑자기 이런 입대소식을 알리게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안좋을수 밖에없는게 사실인데요.


특례입학 논란이 없었으면 당연하게 입대연기후, 계속해서 연예활동을 했을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은 지지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또한 강호동과 야심차게 준비했던 토크몬에서도 하차한 상태이며, 


이전에 방송된 내용은 거의 대부분 편집을 당하기도 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같은날 비인두암으로 인해 결국 군대면제 소식을 알리게된 김우빈씨는


오히려 많은 네티즌들에게 지지하는 댓글과 함께 격려의 댓글이 계속되고 있어


상반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정용화씨는 억울하다 할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게한 일인만큼 


소속사와, 정용화씨 모두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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