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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양예원법 무고죄 특별법 청와대 청원과 실장 카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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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커플 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남자친구인 이동민 씨와 함께 운영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인기 있는 유투버인 양예원씨가 자신의 성범죄 피해 사실을

자신의 유튜브에 영상으로 올리면서 파문이 일었었는데요.

최근 밝혀진 카톡 내용으로 인해

다시 한번 집중 조명 되고 있습니다.

양예원 씨의 주장과는 확연하게 다른 스튜디오 측의 주장과 증거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스튜디오 실장이라고 알려진 A씨가 밝힌 카톡 내용에 의하면

양예원 씨의 주장이였던 5차례 사진 촬영과는 다르게, 총 13번의 촬영이 이루어졌고,

해당 촬영을 오히려 양예원씨가 원해서 추가로 더 촬영을 했다는

카톡 복구 자료를 증거로 제출했다고 합니다.

자료에 의하면 총 2개월 동안 13번의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카톡 내용을 봐도 전혀 강압적이지 않고 오히려 화기애애한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학원비를 완납해야돼서 미리 가불이 되냐고 묻거나,

서로 고맙다. 유출만 안되게 신경 써달라, 많이 신경쓰고 있다는등

카톡 내용 만으로는 양예원씨의 주장 처럼

성추행이 이루어졌다거나, 강압적으로 협박성으로 해당 일이 벌어진게 과연 맞나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의 카톡 이였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도 양예원씨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으며, 정말 범죄를 당한거라면

양예원씨도 반박 자료와 증거를 내놓아야 되는게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갖게 됐다고 하는데요.

 


현재 카톡은 스튜디오의 주장일뿐 양예원씨의 주장도 더 들어봐야 된다는 의견과,

스튜디오측이 억울할만 했다는 주장들이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청와대 청원에는 무고죄 특별볍 양예원법 제정을 촉구한다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해당 청원은, 미투 운동이 너무 심각하게 변질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질된 미투가 오히려 무고한 사람들을 매 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확실하게 처벌하기 위한 무고죄 특별법을 만들어 달라는 주장인데요.

무고죄의 형량을 늘려 미투운동을 악용하는 사람들을 확실하게 처벌할수 있게 해달라는 청원이라고 합니다.

현재 약 4만명의 참여인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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