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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

뇌성마비 고양이 미래 여중생 미스춘향 진 김진아 나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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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뇌성마비에 걸린 고양이를 정성껏 키우던 

마음씨도 곱고 외모도 예쁜, 정말 중학생 답지 않은 고운 심성을 지녔던

김진아 양과 뇌성마비 고양이 미래 를 기억하실까요?

2012년에 언론에 보도된 이후로 

아직도 잘 지내는지, 그리고 진아 양은 어떻게 지내는지 다들 궁금하셨을텐데요

놀라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자꾸 자기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바닥에 털썩털썩 주저 앉거나 넘어지기 일쑤 였던 고양이 미래를

엄마처럼 돌봐주던 여중생 김진아, 당시에는 중학생 이였는데요.

한창 꿈 많은 시절, 그리고 친구들과 놀고 싶던 그런 시절에도

학교가 끝나자마자 바로 집에와서

고양이 미래를 알뜰히 살피던 모습은 정말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런 김진아 양이 제 88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 에서 당당하게 미스춘향 진 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김진아 양은 현재 전공이 연극인것으로 알려졌고,

대회 에서도 이몽룡을 사무치게 그리워 하는 듯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고 합니다.

현재 동아방송대학에 재학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20세 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진아 양은 부상으로 자동차를 받았는데요, 빨리 면허를 따서 어머님과 함께 장을 보러 가고 싶다는,

효심 깊은 소감도 전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주 전공이 연극이라, 춘향과 남원에 관련된 연극을 만들어

더 많이 알리고 싶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는데요.

430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당당히 1등에 입상한

김진아양.. 예쁜 마음씨 만큼, 외모도 더더욱 예뻐진것 같아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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