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슈

마카롱 10개 사건 논란 용인 분당 마카롱 CCTV 맞고소 간호사 인스타

반응형


 


마카롱 10개 사건이 단순한 이슈가 아니였습니다.

마카롱 가게 주인과, 고객과의 사소한 이슈로 끝날줄 알았던 사건이

결국 맞고소 까지 번지며 법적분쟁을 겪게 되었는데요.

해당 사건을 궁금한 이야기 Y 팀에서 직접 취재에 나섰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해당 사건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4월 중순에 시작됩니다.

네이버 카페와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이 처음 시작이였는데요.

부산에 산다고 밝힌 한 여성분이 그동안 택배로 맛있게 먹던 마카롱을 직접 먹어보기 위해

부산에서 용인 수지구로 직접 올라갔고 마카롱 10개와 케이크, 아메리카노 등을 주문해서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가 문제였는데요. 해당 업체의 인스타그램에 마카롱은 칼로리가 높아 하루 한개만 먹는 디저트이며

한번에 여러개를 먹는 디저트가 아니라는 피드글이 올라왔고,

2~3개를 먹는다는 다른 이용자에게 , 그정도면 양호하다 가게에서 앉은자리에서 잘모르고 10개씩 먹는다

댓글을 다는걸 보고 , 자신에게 얘기하는거라 확신한 작성자는 기분이 안좋다고 댓글을 달자 바로 차단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후 해당일이 억울한 작성자가 자신의 심정을 여러 커뮤니티에 올렸고,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논란이 커진후 결국 마카롱 가게에서 사과의 문 이라고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작성했지만

작성자는 그대로 차단된 상태였고, 사과문을 작성한 후에 , 이후에 자신의 가게와 원글의 작성자에게 비난을 가하는 사람들은

고소하겠다 전했습니다.

업체측에선 해당 손님인지 인지하지 못해서 차단을 했고, 10개 이야기는 손님을 지칭한게 아니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는데요.

이후에 한번 더 논란이 생긴점은 , 해당 컴플레인에 대해서 원글 작성자가 제빵업계 사람인것 같다는 뉘앙스의 글을 남겨 한번더 논란이 생겼는데요.

원글 작성자는 간호사임을 밝혀서 전혀 아닌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후 마카롱 주인이 손님의 모자이크 한 cctv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또 한번 논란이 됐는데요.

결국 원글 작성자는 가게 주인과 인터넷 상에서 악플을 단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였으며,

마카롱 가게 주인 역시 조용히 넘어가려 했으나, 편파적인 기사와 함께 피해본게 너무 커서 맞고소를 진행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작게 시작된일이 여러 커뮤니티를 돌며 큰 일이 되어버렸고

결국 법적분쟁까지 벌어졌는데요.

현재 서로의 주장이 첨예하게 나뉘는 만큼 

오해가 있다면 서로 잘 조율해서 해결되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