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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용인 마카롱 10개 사태 11개 밀키올리 맞고소 cctv 공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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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경 발생했던 일명 마카롱 10개 사건이 결국

맞고소 까지 번졌다고 합니다.

손님과 해당 업체 사장 과의 첨이한 대립이

결국 고소까지 번지게 되었는데요.

서로간의 다른 주장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 영업방해 등으로 고소를 진행했고,

cctv 공개 등으로 2차 피해를 입고 있다는 호소까지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건인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부산에 사는 a씨는 마카롱을 워낙 좋아해 용인에 위치한 밀키올리 에 여러번 택배로 주문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맛있게 먹은 a씨는 직접 해당 매장을 방문하고 싶어 부산에서 용인까지 찾아가 방문하는 열의를 보였고,

마카롱 11개를 주문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해당 매장의 인스타그램에 마카롱은 칼로리가 높은 제품이라 하루 한개 먹는 디저트다.

여러개를 한번에 드시진 말라, 모르시는 분들이 막 열개씩 먹곤한다 라는 댓글이 올라왔고

손님은 자신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해서 기분이 안좋다 라는 식으로 해당 인스타에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업체는 a씨를 차단했고 , a씨는 왜 차단을 당해야 되는지 억울하다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업체는 공식 사과문을 올렸고, 악플로 오해를 했고, 그때 그 손님인지 몰라서 차단을 한것 같다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또한 사과문에 , 해당 이슈를 불러 일으킨 a씨가 동종업계 종사자로 의심이 된다고 글을 썼고,

이에 a씨는 자신은 간호사이며 동종업계 종사자가 아님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차단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고 결국 해당 업체 sns 에는 악플이 계속 올라오게 됩니다.

 


업체는 중간에 영업을 중단하기 까지 했었는데요,

또한 a씨의 매장 방문 장면 cctv를 캡쳐해 올리면서 사건은 더욱 더 깊은 갈등을 겪게 됩니다.

이에 a씨의 신상등이 대략적으로 파악되면서 추가 피해를 입게 된 나머지

a씨는 해당 매장을 고소하게 되었고, 이에 해당 매장도 수 많은 영업손실을 입으며

악플등에 시달려서 맞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매장은 방문 손님인 a씨가 댓글을 단것이였다면 차단하지 않았을것이라 전했고,

a씨 역시 2차 피해를 입는등 현재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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