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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홍대 누드크로키 범인 워마드 검거 동료 모델 원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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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려진 홍익대학교 누드크로키 모델 몰카 도촬 사건의 범인

드디어 알려졌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예측은 홍대 재학생중 하나일 것이라는게

유력한 의견이였는데요.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학생이 고작 20명 안밖이였다고 하는데

왜 범인을 못잡는 것 이냐고 많은 질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범인은 예상밖의 인물이였다고 하는데요.

 


본격적으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고

해당 수업에 참관한 학생 전부의 휴대폰을 검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미 사진을 삭제했을테니 디지털 포렌식 방법을 채택해서

원본 사진을 되살려 내는 식으로 범인을 찾아내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엉뚱하게도 해당 수업에 함께 참여했던 여성 모델이 핸드폰 제출을 거부했고

이에 조사를 실시하게 됐는데, 

결국 여성 모델이 자신이 촬영을 했음을 시인했다고 합니다.

현재 원본은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같은 동료끼리 정말 너무한것 아니냐.

동종 업계 종사자가 정말 파렴치하다.

괜히 억울한 홍익대학교 학생들만 피해를 봤다.

홍대 해당학과 학생들은 무슨죄냐.

여성이라고 봐주는것 없이 확실하고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 등등

많은 의견들이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워마드 역시 비난을 벗어날수 없는데요.

그동안 많은 이슈들을 몰고 다녔고,

그 이슈들이 하나같이 비난받기 마땅한 일들이였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일베 처럼 폐쇄운동을 벌여야 한다는 주장도 함께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일베 워마드 메갈리아 등 많은 네티즌들의 지탄을 받는 사이트들에 대한 

폐쇄운동도 더더욱 거세지고 있다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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