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데이트 폭력 인스타 텀블러 세렌딥 가해자 ?

 

광주에서 또 다른 데이트 폭력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현재 피해자는 자신의 피해사실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올리며

처참하게 부어오른 사진, 피멍이 든 몸 등의 사진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건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해자가 밝힌바에 따르면 5월 5일경 직접 글을 작성했으며

1년간 교제를 하면서 수없이 폭력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또한 폭력으로 입원해 있는 상태에서 직접 찾아와 모텔로 끌고가 성관계를 가지려 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미 3개월 전에 폭력을 당한 상태이며

광주에 한 백화점에서 보온병, 텀블러 등에 온몸을 수차례나 가격당하는등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가해자로 알려진 남자측에서는 

자신이 잘못한게 맞지만 폭력을 휘두르진 않았다.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밀치고 하다가 계단에서 구르기도 해서 그런것일뿐

폭력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현재 피해자와 가해자가 나눈 카톡 대화, 문자 메세지 등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억울함을 알려오기도 했습니다.

 

현재 피해자로 알려진 여성은 광주 동부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며

현재 수사에 들어간다고 알려왔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현재까지 피해자 여성의 인스타그램은 계속해서 공개중이며

자신의 피해상황을 널리 알려주고 공유해 달라고 알리기 까지 했는데요.

현재 청와대 청원까지 해놓은 상태이며,

자신의 억울함을 계속해서 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도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란다며 많은 위로의 댓글을 남겨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