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커피스미스 남자친구 손태영 고소 취하 인스타

 

한때 남자친구 와 헤어진 이후로 법적 소송까지 가며

세간을 들끓게 했던 배우 김정민 씨가 최종적으로 남자친구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남자친구 , 전남친은 사업가로도 유명한 사람이였기에

더욱 화제가 됐었고,

구체적인 돈의 액수까지 나오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기도 했었는데요.

어떤 이유였는지 알아봅니다.

 

배우 김정민 씨는 1989년생 으로 30세 입니다. 전라남도 보성군 출신이며,

10대에 반올림 이라는 드라마로 데뷔했습니다.

커피스미스 대표와의 갈등으로 법적 소송까지 이어진 계기는 

커피스미스 대표인 손태영 씨가 김정민 씨와 헤어지면서 사귀면서 줬던 돈과 물품등을

내놓으라고 한것이고, 이에 김정민 씨는 공갈 미수 등으로 고소를 진행했는데요.

손태영 씨는 혼인빙자사기 로 민사소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 김정민 씨는 손태영 (커피스미스 대표)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며

이에 손태영씨도 같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를 진행했는데요.

결국 재판은 진행 되었고, 5월초에 재판이 진행 되었지만

김정민 씨는 불출석 하였고, 이에 과태료 300만원이 책정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과태료 기사가 나가자마자 

두 고소인은 모두 서로를 고소 취하한다는 내용을 발표 했는데요.

서로 오해가 풀리기를 바라며 지난 시간동안 자신을 사랑해준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정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mjungmin0111/

에 직접 자신의 심경을 남기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많은 팬들은 직접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응원 댓글등을 남기며 위로를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연인이였다가 헤어짐이 좋게 끝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죠.

김정민 씨나 손태영 씨나 모두 오해가 풀려서 이제라도 좋게 끝맺음을 맺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