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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헬로비너스 앨리스 송주희 오라 ora 술접대 ? 손해배상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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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소속 앨리스 (본명 송주희) 가 예전에 소속되었던 

소속사와의 법적분쟁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입니다.

헬로비너스 팬이라면 앨리스가 예전에 오라 ORA 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했던것을 알고 있을텐데요.

엘소 엔터테인먼트 라는곳에 소속되어서, 몇개의 노래를 발표했었고

사실 앨리스 본인에게는 엄청난 흑역사 ? 처럼 남아져 있는데요.

 


도대체 왜 이상한 의상과 춤등으로 활동을 했는지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번 소송 내용을 보니 그 이유를 알듯합니다.

의상 문제등으로 시작된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송주희 양이 계속해서 교체 요구를 했으나

소속사에서는 거절을 했고,

또한 뮤직비디오 자체가 선정적, 노출이 심한 의상 등으로 19세 판정을 받는등

제대로 된 활동이 어렵기도 했었다 합니다.

 


이에 앨리스 송주희 양은 법무대리인을 통해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통지서를 보냈고

계약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토로했는데요.

이후 헬로비너스로 재데뷔를 했고 이전 소속사는 이에 송주희 양을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합니다.

하지만 결국 재판부는 송주희 양의 손을 들어줬고 

전 소속사의 패소를 인정해줬는데요. 

소속사의 손해 주장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고 하네요.

 


송주희 양은 오라 로 활동 하던 시절에 소속사에서 술접대 , 선정적인 의상 제공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알려왔는데요.

연예계에 파다하게 퍼져있는 술접대 등이 정말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여튼 잘 해결된 만큼 다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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