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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박진영 재혼녀 아내 구원파 유병언 디스패치 ? 논란 인스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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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씨가 또 다시 구원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주로 연예인의 이모저모를 다루는 매체인 디스패치에서

박진영 씨가 구원파 전도 집회를 이끌었다는 보도를 했는데요.

또한 이 보도에서는 해당 집회에

배용준 씨도 참가했다고 해서 한차례 홍역을 치뤘습니다.

특히 구원파는 세월호 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서 논란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박진영 인스타그램 캡쳐)

해당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박진영 씨는 평소 자신의 트위터나 방송등을 통해서 무교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박진영 씨의 아내는 유병언의 조카로 알려졌죠.

박진영 씨는 한차례 이혼을 겪은후 2013년 재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박진영 씨도 구원파가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으나

항상 박진영 씨는 절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유병언 은 세월호의 소유주 라고 알려졌습니다.

 

(디스패치 보도 자료 캡쳐)

이번 디스패치 의 보도도 3월경 역삼동 에서 이루어진 전도 현장을 직접 취재에 나선것 이였는데요.

해당 모임은 구원파 모임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모임에 배용준 씨도 함께 나섰다고 알려져서

더욱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또한 해당 모임에 세월호 지주회사의 대표인 변기춘 씨도 나타나,

박진영 씨와 사담을 나누는 장면들이 카메라에 담겼고,

박진영 씨의 아내가 구원파 모임의 장소를 관리 한다고 보도를 했기에,

점점 더 박진영씨의 구원파 의혹은 커졌는데요.

 


해당 보도가 이어지자, 박진영 씨는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은 구원파가 아니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단순한 종교모임에 참석한것이였을뿐 구원파 집회에 참가한적은 없다고 전했으며

해당 보도를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보도한 디스패치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할것을

예고한 글을 올렸는데요.

또한 자신과 친구들로 시작한 성경공부 모임이 지인들을 통해서 조금씩 커진것이며

해당 자신의 강의를 들으러 구원파 사람들이 와있던 것일뿐이라며 해당 논란을 일축했는데요.

 


JYP 주가가 한때 많이 떨어지는등, 박진영씨의 피해가 상당히 큰것으로 보입니다.

연예인 농구대회 등에 참가하면서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고,

자신이 직접 만든 그룹 트와이스가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확실한 대세로 자리잡은 현 시점에서, 너무 나도 안좋은 일이 터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배용준 씨도 해당 논란에 대해서 성경모임 이였을 뿐이라고 해당 논란을 일축했다고 하네요.

조속히 해당 논란이 바로 잡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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