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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로타 모델 성추행 성폭행 의혹 미투 경찰조사 나이 부인 아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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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미투운동 열풍이 불고 있을때 , 조민기, 조재현 과 함께 지목된 적이 있었던

사진작가 로타 ROTTA (본명 - 최원석) 이 결국 경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로타 작가는 주로 미소녀 사진을 찍으며 

청순한 외모의 미소녀들이 속옷을 착용한 사진 혹은 약간의 노출이 있는 사진들을 주로 찍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닉네임인 로타도 타 방송에서

'로리타 오타쿠' 의 약자라고 알릴 정도였습니다. 로타 씨의 나이는 현재 40세로 알려졌습니다.

 


처음 미투운동으로 알려진 해당 사건은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피해자로 알려진 A양은 대학생이던 시절 자신에게 로타가 먼저 SNS 메신저를 통해 접근했다고 합니다.

결국 모델을 승낙한 A양은 사진 촬영중 

로타씨가 - '자신의 손가락을 물어보라 했다' 

'자신은 항상 촬영할때 이걸 시킨다고 하면서 계속 만졌다'

그래서 거부했으나 로타가 계속해서 어루만졌고 결국 촬영장에서 그대로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원래 촬영은 어깨윗선만 찍기로 했으나 전신사진을 모두 찍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촬영후에도 '너가 너무 예뻐 참을수 없다' 라는 식의 문자도 함께 보내왔다고 합니다.

 


이에 A양은 불쾌함을 참을수 없어 사진 삭제를 요청했지만

너무예뻐서 이걸 지울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최원석 (로타) 는 이미 다 동의한 내용이고 당시에도 아무 문제 없었다며 선을 그었는데요.

여성 외에도 추가적인 폭로가 있었습니다.

당시 만 18세였던 피해자 B씨는 모텔에서 사진을 찍자는 로타를 따라갔다가

강제로 강간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피해자 C양은 16세때 성추행을 당했다고도 전했는데요. 

로타가 이미 2월 28일 밝혀진 성추행 미투 에도 전혀 인정할수 없다 부인했기에 폭로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현재 로타 씨는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지만 전면 부인중이고 피해자들의 주장은 계속되어

계속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로타씨를 통해서 네티즌들에게 많이 알려진 일반인 모델들도 많고 (애니 하늘 이혁정 홍다솜 이솔이 표은지 등등)

실제로 구하라, 설리 ,도희 등 스타들도 로타씨와 작업을 많이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로타 씨의 와이프 이자 아내인 바이은 씨는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함구중이며

정말 로타씨가 억울한 입장인건지, 혹은 다른 피해자들이 더 나올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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