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싸이월드는 아직 살아있다! 싸이홈과 미니홈피의 추억
지금쯤 30대 중반을 달려가는 80년대생들의 잊지못할 추억중 하나는.. 버디버디, 지니, 프리첼 등등 많은것들이 있겠지만 가장 큰 추억중 하나는 싸이월드가 아닐까 싶다. (다들 쵸재깅.채ㅡ 라고 써본적 있을것이다.. ㅎ) 미니미 꾸미기, 미니룸 꾸미기, 커플미니미 맺기, 일촌평 쓰기, 방명록 비밀이야 등등 셀수 없는 많은 추억들. 거기에 싸이월드를 즐겼던 , 아니 싸이월드를 한번이라도 했었다면 한번쯤은 남아있을 흑역사들까지 ㅋㅋ 아직도 떠도는 채연의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이게 제일유명하지 않을까 싶다. 이유없이 방명록을 닫고, 일촌평도 닫아버리고 미니홈피를 어둡게 만들어놓고, 다이어리만 하나 살짝 열어둔다든지 미니미를 우울하게 만들어 놓는다 든지, 그러면 방문하는 일촌들은 괜히 얘가 무슨일이 있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