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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레깅스 여신 손나은 페미 담배 말보로 낙태 연관이 있나? 인스타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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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디다스 레깅스 하면 딱 떠오를 정도로


레깅스 여신이라는 말이 더 잘어울리는


에이핑크의 손나은 양이


최근 페미니즘과 관련되어 한차례 홍역을 치뤘다고 합니다.


특히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페미 관련 논란과 더불어


담배 논란도 함께 일어났는데요. 어떤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사건은 손나은 씨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


아침 부은 얼굴 GIRLS CAN DO ANYTHING  라는 문장과 함께


해당 영어 문장이 적혀있는 핸드폰 케이스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 됐습니다.


해당 문구는 -여자는 무엇이든 할수 있다 로 해석되기 때문에


최근 한창 이슈인 페미니즘에 손나은 씨도 동참하는걸로 해석해야 되는건지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사이트들과 (여시 , 메갈리아 , 워마드 등등)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손나은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찾아와 


나은나은^^7 이라며 옹호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손나은씨는 논란이 일자,


 해당 사진을 바로 삭제했고 


소속사측의 해명이 이뤄졌습니다.


소속사측은 화보 촬영차 미국에 갔으며, 현지에서 행사 물품으로 받은게 핸드폰 케이스 였으며


물품을 홍보해주기 위해서 직접 사진도 찍고 SNS에 올린


잘못 전파돼서 페미니즘 논란이 일어난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즉 페미니즘을 옹호하기 위해서 올린글이 아니라는 거였지요.


 





또한 찍은 사진중에 테이블 위에 담배가 놓여져 있어서 


한차례 논란이 있었는데요. 해당 담배는 말보루 제품으로


그동안 청순한 이미지의 에이핑크 - 손나은 이미지와는 전혀 맞지 않는지라


의견이 분분했는데,


해당 담배는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태프, 매니저의 담배 였으며


손나은이 V라이브을 찍을때 카메라 각도조절용으로


밑에 대놓기 위해서 스태프가 꺼내놓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이 직접 캡쳐한것으로 알려진 사진 )



이런 논란 때문일까요? 


청순한 이미지의 손나은씨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연관검색어인 임신, 낙태 검색어가 올라와있는데요.


당연히 손나은씨와는 전혀 관련도 없고 전혀


연관이 없는 단어


이번 사태가 일어나면서 이런 손나은씨를 음해하려는 세력이


일부러 연관검색어 작업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 마음고생 심했을 손나은씨가 어서 빨리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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