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 성추행 폭로 연희단거리패 출신 배우 오달수는 왜 거론? 홍선주 김소희 정리

 

이윤택 연출가의 성추행 제보로 시작된 연극계의 성추행 파문이

날이갈수록 점점 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JTBC에 익명으로 인터뷰 하여 제보된 해당 사건은 

하나둘씩 이윤택 연출가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미투 운동이 계속해서 번저 나갔고,

처음엔 익명으로 시작된 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용기를 내서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면서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연극배우 이승비씨가 뉴스데스크에 출연하여

이윤택 뿐만 아니라 유명 제작자들은 오픈된 장소에서 성추행을 일삼는건 부지기수며

자신 또한 CCTV도 없는곳에서 이윤택에게 사타구니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등의

성추행을 당했다고 직접 얼굴을 밝히며 

폭로하는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특히 이승비씨는 연극계가 전반적으로 이런 성추행 사건이 묵인 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극단 미인 대표인 김수희 대표, 김지현, 홍예원 , 극단 907 대표 설유진 , 극단 끼리 대표 홍선주 

페미시어터 대표 나희경 씨 , 오동식 연출가 등등

이윤택씨에 의해서 직접적, 간적접으로

성적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의

폭로가 이어졌고 결국 이윤택씨가 기자회견을 열면서 

성폭행에 대한 주장은 인정할수 없고 강제로 이루어진 일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에게는 진심으로 사죄하고 법적 책임을 포함,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며

사죄하는 약간은 앞뒤가 안맞는 행동을 보여줬습니다.

 

이와 함께 연희단거리패 대표인 김소희 씨가 jtbc에 들어온 익명의 제보를

반박하는 글을 올렸고, 방송국에 정정 신청도 해놨으며,

인터뷰를 누가한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을 밝혀야 겠고,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자신의 의견을 내놓았는데요.

결국 이 글을 본 홍선주씨가 JTBC에 제보한것은 바로 자신이며

김소희 씨가 직접 후배들을 초이스 하는 역할을 했으며 안마를 시켰다고 

폭로했습니다.

 

결국 홍선주씨가 실명과 함께 떳떳하게 얼굴을 내놓고

해당 사실에 대해서 폭로하자

연희단거리패 대표인 김소희 씨는 바로 

그 시절이 기억이 잘 안났다, 실수였다 며 사과의 글을 작성했고,

홍선주 대표 에게 상처를 준 일이 있다면

정말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내용의 글을

작성해서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뉴스 글들을 보면 댓글로 연희단거리패 출신의 코미디 전문 배우가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댓글이 올라오면서 

다시 한번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90년대 초반 연출가가 부산가마골소극장 을 비웠을때 반바지를 입고 있던 자신의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손가락으로 성추행을 했다는 식의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또한 댓글과 함께 오씨성을 가졌다. 혹은  ㅇㄷㅅ 이라고 이니셜을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연희단거리패 출신의 오씨성을 가지고 있는

오달수 씨가 아니냐는 의문을 갖게 되었는데요

현재 오달수 씨는 아무런 혐의가 없고 , 괜한 추측일 뿐이며

괜한 마녀사냥 아니냐는 여론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오달수씨가 유명해서 연관시키는것이지 같은 이니셜의 다른 사람이라는 주장이 대부분인데요.

괜한 마녀사냥은 이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