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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인 탤런트 이혜영씨가 최근 많은 예능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근황을 알기 힘들었었는데요.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에도 라 돌체 비타라는 추억의 노래로 등장하기도 했었고,

이제는 mbc 라디오스타에도 전격 출연하여

입담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한때 몸매와 각선미 하면 빠질수 없었던 이혜영씨의

다사다난 했던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혜영씨는 1971년 생으로 올해 48세 입니다.

정말 동안이죠.

168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가수, 연기자로 활동하는 팔방미인입니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며 https://www.instagram.com/leehaeyoung1730/ 입니다.

현재 남편은 부재훈 씨 이며, 

부재훈 씨와는 하와이에서 2011년에 재혼으로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만나게 된건 2009년 부터였다고 하니, 2년간 연애를 한것 같습니다.

남편인 부재훈 씨의 나이는 1970년생이라고 합니다.

 

요즘 세대는 잘 모를테지만, 이혜영씨는 2004년에 

한국 최고의 그룹이던 룰라의 리더 이상민 씨와

결혼식을 올려 세기의 결혼이라는 이야기 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짧디 짧은 1년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2005년에 이혼을 했는데요.

이혼 후 많은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었습니다. 

이혜영이 이상민을 누드촬영 계약금을 갈취했다고 고소하면서 진흙탕 싸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을 알아보니, 빚쟁이 들에게 위장이혼 아니냐며 누명을 쓰게 되었고,

이상민 씨 때문에 출연료 차압등을 당해서 어쩔수 없이 고소를 하게 된것이지,

이상민과 관계가 안좋아서 한건 아니라고 하네요.

 

그 증거로 최근 슈가맨에 출연해서 코코로 출연이 아닌 라 돌체 비타로 출연한 이유가

이상민씨가 최근 예능에 많이 출연하는데, 음악 제작자로써의 재능도 뛰어나기 때문에,

그걸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고, 이상민씨도 다시 음악쪽으로 재기하기 원해서 였다고 밝혔는데요.

참 훈훈한 이야기 였습니다.

더불어 이혜영씨는 이상민 씨와도, 그리고 부재훈 씨와도 사이에 아이가 없지만

부재훈씨도 재혼이기에, 전처에게 얻은 딸이 있다고 합니다. 

이름은 서현이라고 하며 이혜영씨와도 사이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함께 패션쇼를 방문하는등 각별한 애정을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부재훈씨의 재력과 재산에 관해서도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꽤나 어마어마한 재력을 과시한다고 합니다.

부촌이라고 알려진, 웬만한 재력으로는 구입하기 힘든

한남 유엔빌리지 빌라를 매입했으며 (시가 약 50억원대)

금융업계에서 잘나가는 사람중 하나라고합니다.

MBK 파트너스 대표이사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죠.

더불어 이혜영씨도 사업이 잘 풀렸기에 두 사람의 재력은 최소 백억대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