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남편 나이 시댁 성형 쇼호스트 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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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하면 떠오르는 국민불륜녀, 바로 민지영 씨 인데요.

실제로 한창 사랑과전쟁이 방영중일때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쯧쯧쯧 젊은여자가 바람이나 피고 말이야' 라는 식의 핀잔을 듣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민지영 씨가 최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서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민지영씨의 나이, 그리고 시댁, 남편 등 이모저모 알아봅니다.

 

민지영 씨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됐습니다.

최종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SBS 공채탤런트 9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원래는 음대를 목표로 플룻을 배우던 학생이였으나, 연극을 진행해보니 더 적성에 맞아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고흥이며, 본명은 김민정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운영중이며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min.ji.young/ 라고 합니다.

 

사실 그동안 사랑과전쟁 덕분에 기혼, 유부녀 이미지가 강했지만,

결혼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올해 초에 쇼호스트 김형균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말 깜짝 결혼 발표였는데요.

남편인 김형균 씨는 롯데홈쇼핑 간판 쇼호스트로 몸짱 쇼호스트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나이는 민지영 씨보다 한살 어린 연상연하 커플로 1980년생 이라고 합니다.

 

또한 민지영씨는 예전에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

'저 자연미인이에요. 눈, 코 빼고' 라는 말 때문에 한동안 화제가 됐는데요.

자신이 눈과, 코는 성형 수술을 했다는걸 간접적 으로 나마 인정하는 것 이여서

쿨하다는 평과, 눈과 코를 수술했는데 어떻게 자연미인이냐는 평이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5월에 방영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통해서,

민지영씨는 임신소식을 전해서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하지만 몇주뒤, 유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민지영 씨가 하루 빨리 아픔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