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유민 결혼 열애 결별 국적 재일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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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많은 드라마와 예능 시트콤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익숙했던 배우, 유민 씨가 최근 결혼을 발표 했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의 한국 활동은 2013년경 아이리스2 였는데요

이후 근황을 알수 없었지만,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결혼 소식을 밝혀왔습니다.

유민 씨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동안의 열애설 , 

그리고 조재현씨와는 어떤 관계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유민 씨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 입니다.

최근 1살 위의 일반인과 결혼을 하게됨을 알려왔는데요.

인스타그램은 https://www.instagram.com/yukofuekiyumin/ 이라고 합니다.

단아한 외모와, 처음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을때는

일본인 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많은 화제가 됐는데요.

약간은 어눌한 한국어 발음 때문에 귀엽다라는 평과,

어색하다는 평이 나뉘기도 했었습니다.

 

유민 씨가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재일교포가 아닌가 하는 의문도 많았는데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순수한 일본인이 맞다고 합니다.

본명은 후에키 유코 이며 오히려 일본의 극우익들에게 재일교포라고 비난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유민 씨 입장으로썬 굉장히 억울한 케이스 인데요.

더불어 예전에는 신설국 이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노출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작품성이 높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촛점이 유민씨의 노출에만 집중돼서

유민씨가 펑펑 울면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국을 참 사랑하는 배우인데 아쉬운점이 많았네요.

 

최근에는 결혼 발표와 함께 예전에 열애설이 났던 장우혁 신혜성 김정훈 씨도 덩달아 화제가 됐는데요.

특히 장우혁 씨와는 9년간 열애를 했다는 팬들의 증언이 나왔고,

기다림에 지쳐서 결국 헤어지고 일반인과 결혼한게 아니냐는 추측성 댓글들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단지 추측일 뿐이지만요.

더불어 최근 미투 운동 때문에 알려진 조재현 씨의 미투 피해자가

유민씨가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다고 하는데요.

최근 2001년 시트콤에 출연한 재일교포 여배우가 유민씨가 아니냐는 추측을 받아 오해가 생기기도 했지요.

하지만 조재현 씨와는 아무련 연관이 없다고 결론이 났습니다.

특히 유민씨는 재일교포가 아닌 순수한 일본인이였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