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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고영욱 근황 전자발찌 해제 출소 교도소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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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사건 근황 나이 전자발찌 출소 손연재 정리

그동안 잠잠했던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씨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연예인 전자발찌 1호 라는 수치스러운 '최초' 딱지가 붙어버린 고영욱 씨는

올해 7월에 전자발찌도 해제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로 전자발찌를 차게 됐고

현재 근황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한때 예능계의 블루칩 이라고 까지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던 고영욱 씨는 (나이 1976년생 43세)

그룹 룰라, 신나고 등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동 성범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복역하게 됩니다.

3명의 미성년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인데요.

연예인이라는 자신의 직업을 빌미로 어린 여학생들을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웬만하면 연예인에 대한 범죄는 구속 까지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이례적으로 고영욱씨는 영장발부 후 구속됐고, 고영욱씨의 주장은 서로 사랑하고 합의하에 벌어진 일이라 주장했지만

결국 재판에서는 최종 징역 2년 6개월 정보공개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을 선고받게됩니다.

 


2015년 7월 10일에 형기를 마치고 출소 했으며, 

최근 까지도 외부로 출입은 거의 없으며

어쩔수 없이 밖에 나가야 될일이 생기면,

사시사철 한여름 까지 항상 긴 옷과 마스크, 선글라스 등으로 중무장하고 다녀

자신을 알아볼수 없게 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한때 애견인으로도 소문이나 애완사업등을 하기도 했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서 급속도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또한 예전 고영욱 씨의 트위터등이 네티즌들에게 제보되기도 했는데요

당시에 미성년자 였던 손연재 씨에게 대놓고 작업을 거는듯한 멘트를 남겨놓아

지탄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미 연예계에서는 거의 없는 사람 취급이라고 하네요.

병역기피, 음주운전, 마약 같은 범죄는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몇년 정도 자숙하고 다시 얼굴을 비추지만, 고영욱 씨의 경우는 아마 평생 복귀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집에서 칩거중이라고 하며, 그 외에 알려진 바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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