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운 문문 화장실 몰카 표절 의혹? 문신 결혼 인스타

 

비행운 으로 알려진 가수 문문 - 본명 김영신 씨가 

최근 예전 몰카 촬영으로 인해 처벌을 받았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단순한 몰카도 아닌 화장실 몰카 였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인지 알아봅니다.

 

문문 은 원래 부사관으로 군인이였으나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전역후 실용음악을 배웠다고 합니다.

2016년 7월경 문문 이란 이름으로 moon moon 이라는 앨범을 낸뒤 데뷔했고,

가장 유명한 노래는 비행운 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특히 해당 노래는 역주행까지 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아이유 덕분에 유명해진걸로도 잘 알려졌죠.

가사가 아름답다는 평가와 함께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라는 부분이

김애란 소설집의 한부분과 같다고 해서 표절 의혹도 일었습니다.

 

사실 한 소절만 인용한거라 법적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이후에 김애란 씨에게 허락을 구해서 표절 시비는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또한 이후 잦은 SNS 글 때문에 많은 논란도 생기기도 했었는데요.

가장 큰 충격은 바로 화장실 몰카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혐의를 일부 인정해서 결국 집행유예 2년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강남의 한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을 촬영한 혐의 였는데요.

해당 혐의를 숨기고 소속사와 계약한것도 드러났고,

결국 소속사 측도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바로 문문과 전속 계약을 해지 했습니다.

결혼이라는 단어가 함께 뜨는데 노래 제목일뿐 결혼 한적은 없다고 하며,

목 주름을 따라서 특이한 문신을 새겨놔서 한번 더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등 모든 sns는 현재 탈퇴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