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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621회 에는 뜨거운 여름 더욱 생각나는
시원한 맛이 일품인 메밀국수 다들 생각 나실텐데요.
이런 메밀국수를 기가 막히게 만들고 있다는
메밀국수의 달인 변일웅 , 변기연 부녀를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냈다고 합니다.
변일웅 씨는 벌써 78세로 경력이 자그만치 60년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메밀국수로는 1세대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인 특유의 입맛에 맞게 개량한 쯔유와 감칠맛 나는 육수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고 하는데요.
파를 구워 기름기를 제거한뒤 육수를 끓이고, 단맛은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생강과 사과로 단맛을 낸다고 합니다.
이런 달인이 직접 만들어주는 100퍼센트 순모밀을 자랑하는
메밀 가게는 어디서 만날수 있을지 다들 궁금하실텐데요.
달인의 가게 상호명은 연소바 이며
위치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2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며
소바는 7천원, 우동 7천원 덮밥류는 8천원대라고 합니다.
주차도 가능하다고 하니 근처에 사시는분들은 한번 찾아보심이 어떨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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