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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

궁금한 이야기 y 연쇄 쪽지남 전화번호 러브레터 경북대 스토킹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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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떠도는 괴소문 이였던줄만 알았던 연쇄쪽지남 사건

아마 인터넷을 자주 하시는분이면 기억 하실텐데요.

주로 대구, 경북 쪽에서 활동하는것으로 보여지며 

그쪽에서 많은 제보가 있었는데요.

해당 사건에 대해서 sbs 궁금한이야기 y 제작진들이 직접 취재에 나섰다고 합니다.

궁금한 이야기 402회에서 그의 고향마을 까지 찾아냈다고 하는데 알아보도록 합니다.

 


쪽지남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갑자기 불쑥 나타나 피해자의 가방같은곳에 몰래 쪽지를 두고 사라지는데요

쪽지내용은 대부분 같습니다.

쪽지만 남겨 죄송하다, 호감이 간다, 편하게 친구처럼 이라도 지내고 싶다 라는 식으로

연락을 부탁하는데요.

전화 번호는 모두 같은 010-7400-8185 였다고 합니다.

해당 번호는 스팸 전화 어플에도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데요.

 


연쇄쪽지남 은 자신을 명문대 휴학생, 명문대 재학생 , 미래가 좋은 사람, 이니셜은 js

경북대 수학교육과 , 연세대 중앙대 재학중 이라는 식으로 수많은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나이는 약 30대라고 알려졌으며 더욱 충격적인건

거절의사를 밝히며 연락을 한 여자들을

스토킹하거나  끈질기게 계속 연락을 시도했다고 하는 점들입니다.

이런 여성들은 한둘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았기에 더욱 충격이였다고 합니다.

서울부터 부산까지 전국 모두에서 말이죠.

 


직접 피해를 입어 경찰에 신고까지 했던 여성도 있었지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기에 조사조차 하지 않았고,

많은 여자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페이스북 등에서도 해당 번호 조심하라면서

몇번이나 업데이트가 되곤 했었는데요.

연쇄 쪽지남.. 도대체 왜 이런짓을 하는건지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알아내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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