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징역 여자친구 재산 반서진 청부폭행 인스타그램 까지~!

 

인터넷을 어느정도 해본 사람,

혹은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아싸 이희진 이라는 얘기만 들어도

아! 알지~ 라는 반응이 나올텐데요.

2016년에 긴급 체포되어 구속된 이희진 씨가 오늘 징역 5년 거기에 벌금 2백억원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이희진 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희진 씨의 1심 선고가 내려지면서 다시 한번 이희진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명 청담동 주식부자, 백만장자, 백억부자 등 갖가지 수식어가 있었는데요.

한때 돈이 없어서 흙수저 라서 대학도 못갔다던가,

웨이터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주식에 대해 공부한후 결국 수백억 자산가가 되었다는 이야기등

자신의 sns와 개인 방송등을 통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털어놓아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갖가지 슈퍼카, 특히 부가티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을 인증하면서

순식간에 아싸 이희진은 인터넷 슈퍼스타가 되었고, 그를 추종하는 세력까지 생겼는데,

연예인 반서진 씨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에 사진등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추후 헤어진건지 자신이 반서진 씨에게 10억원을 떼였고 이를 돌려달라 하기도 했으며

반서진 씨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기도 했었는데요.

추후에 더이상 알려진 사실은 없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희진 씨는 결국 장외주식 거래 위반등으로 수천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죄로

긴급 체포 되었고 이희진 씨의 동생인 이희문 씨도 함께 체포되었습니다.

이희진 씨가 운영한 회사로는 미라클홀딩스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미라클이엔엠 등이 있었습니다.

청부폭행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자신에게 피해입은 피해자들과 반서진 씨를 폭행하라고

조직폭력배를 시켯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해서 파문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이희진씨는 알려진 재산만 최소 300억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추징당할 만한 재산은 돌려놨다는 얘기도 있고, 이희진 씨의 재산은 원래 이희진 씨의 재산이

아니라는 풍문도 돌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