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실종 곽서영 14세 스토킹 납치 광수중학교

 

(실종된 중학교 2학년 곽서영 양)

최근 경기도 광주에서 실종됐다고 알려진 중학교 여학생의 실종사건이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로 퍼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하게 집근처 에서 잠시 연락이 안됐다거나,

혹은 단순하게 가출 정도로 생각했던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

벌써 실종된지는 23일이 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이틀이 아닌지라 걱정이 되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봅니다.

 

처음에 알려진건 단순한 실종사건으로 알려졌었습니다.

경기도 광주 퇴촌면 에서 실종이 됐으며

날짜는 3월 31일경이라고 합니다.

곽서영 양은 친구집에 놀러간다고 가족에게 말하고 나갔으며

그 뒤로 연락도 안되고 실종된 상태라고 합니다.

키는 153센치 정도이며 45키로 로 마른 체형이라고 합니다.

 

(곽서영 양과 서영양의 아버지)

하지만 최근 알려진 바로는 해당 학생이 스토킹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추가적으로 알려집니다.

아마 처음 이런 글을쓰며 인터넷에 알린 곽서영 양의 아버님 께서 걱정이 돼서 스토킹에 대한

얘기는 언급을 하지 않으셨다가 최근 다시 이런 사실을 알렸는데요.

곽서영 양은 현재 휴대폰도 집에 두고 간 상태라 위치추적도 불가능하며,

곽서영 양을 1년간 쫓아다닌 25세의 남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남성은 절도 전과 기록도 있는 남성이라 납치 가능성도 염두해두고 있다고 합니다.

 

남성의 신상이 파악은 됐지만 현재 위치추적은 안되고 있는데요.

곽양의 아버지가 직접 그 남성의 밀린 휴대전화 요금 까지 대납해주며

그 남성의 부모에게 위치추적을 요청했으나, 그 남성의 부모도

'경찰이 위치추적을 안해주더라' 라는 얘기만 한다고 합니다.

현재 수사는 큰 진척이 없다고 합니다. 사진을 여러장 올려두었으니 해당 글을 보시는 분들은

곽서영 양을 목격하면 꼭 광주경찰서로 연락을 하거나

010-2991-4635 (곽서영 양의 아버지) 로 연락을 바란다고 합니다.

꼭 무사히 잘 돌아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