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군대 희귀병 현역 -> 보충역으로 각종 증후군 때문?

 

최근 배우겸 가수 , 엠블랙 출신 이준 씨가 보충역으로 편입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설왕설래를 한 가운데

역시 2am 출신이며 아이유와 잔소리라는 노래로 히트했었던,

가수겸 배우인 임슬옹 씨도 

현역으로 입대를 했지만 

최근 복무중 보충역 판정을 받아서 사회복무요원 (공익) 으로 편입 된다고 합니다.

 

자신의 소속사인 싸이더스 측에서 발표한 전문에 따르면 이렇습니다.

데뷔전 부터 앓아왔던 갈비뼈 통증이 결국

근막동통 증후군, 후관절 증후군, 디스크 내장증 과 더불어 불규칙적으로 가슴통증이 오는

만성통증 등으로 진단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질병은 희귀병 희귀질병으로 분류되며

계속해서 약물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안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정상적인 군대 생활이 힘들것 같다는 군의 판단에 따라

전역이나 제대가 아닌 보충역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단체생활을 해야 되는 군대의 특성상

한명의 병사나 환자만 집중적으로 치료받기는 사실상 힘든게 사실이며,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공익근무요원 으로 변경될것 이라 예상되는데요.

해당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실망했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의경에도 2번 지원했다가 불합격한뒤 현역에 간 만큼 기대를 했었으나

아쉽다는 평가가 대부분 입니다.

또한 연예인 이라서 이렇게 희귀병 진단이 쉽게 내려지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내비췄는데요.

군당국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어찌됐든 임슬옹씨의 무사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