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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김생민 미투 스태프 피해자 성추행 하차 광고 팬카페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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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선한 이미지에 이제 막 전성기를 누비면서

최근엔 엔터테인먼트계의 최대 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 와 계약까지 하면서 승승장구 하던

개그맨 겸 리포터 김생민 씨의 충격적인 성추행 미투 소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김생민 마져..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며

안희정 이후로 가장 큰 충격이다 라는 반응입니다.

이에 이모저모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디스패치 에서 가장 먼저 보도가 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 10년전 쯤에 프로그램 회식자리 에서 김생민 씨가 스태프 a,b씨를 성추행 했고

결국 a씨의 최근 폭로로 해당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2008년 노래방에서 성추행이 이루어 졌으며 b씨는 당시에 바로 사과를 받았으나

이번에 폭로를한 a씨는 사과를 받지 못했고, 결국 최종적으로 폭로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a씨에게도 이미 사과는 하긴 했다고 합니다.

3월 21일 경 김생민을 a씨와 디스패치가 동행해서 찾아간 결과

김생민이 바로 A씨를 알아봤고, 바로 용서해달라고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생민 씨는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방송에 출연했고 결국 최종적으로 

4월2일 ME TOO 폭로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김생민 씨에게 걸려있는 광고만 무려 20~30개 라고 합니다.

최근 많은 프로그램에서 히트를 하며 이제서야 뒤늦게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고 평가 받으며

방송가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었으나, 한창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인 미투 당사자로 지목됐고,

김생민 씨도 이를 인정했기에, 이제 많은 광고에서 위약금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해야 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믿음을 주어야 하는 보험, 자동차 CF등에도 출연했기 때문에 파장은 더욱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김생민 씨는 데뷔한지 25년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친한 연예인은 다들 잘 알듯이 송은이, 신동엽 , 김숙 정도로 알려졌는데요.

최근엔 김생민의 영수증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제대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예가중계 , 짠내투어 , 전지적참견시점 , 출발 비디오여행 등 많은 프로그램에도 출연중이였기에

대부분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논의해야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또한 팬카페인 통장 요정 김생민 팬카페 는 현재 비공개로 전환되며

폐쇄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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